사진으로 보는 201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경기 7일차(C조 2경기)
경기장: 음봄벨라 경기장(넬스프루트)
잠비아 나이지리아
1 1
| Kennedy Mweene 85' PEN | Emmanuel Emenike 57' |
관중수:25000명
경기 초반 나이지리아는 PK를 얻어냈지만 존 오비 미켈(첼시) 실축을 하고 맙니다.
드리블 중인 빅터 모제스(첼시)
전반은 별다른 내용없이 끝이났습니다. 잠비아의 응원단의 모습
잠비아의 수비실수로 미켈이 공을 뺏았고 좋은 패스를 에메니케(스파르타크 모스크바)가 차분히 골로 연결 시켰습니다.
자기가 골넣은것 처럼 더 좋아하는 존 오비 미켈
한 골을 실점하자 잠비아의 공세는 대단했습니다. 슈팅하는 레인포드 칼라바(마젬베[잠비아리그])
그 후 나이지리아의 푸싱 파울로 PK를 얻었고 그것을 골키퍼 케네디 음위니(무적)가 차분히 골로 연결시킵니다.(골키퍼도 골을 넣는데ㅠㅠ)
잠비아의 극적인 동점골로 양팀 무승부를 기록합니다.
부르키나 파소 에티오피아 4 0 
Alain Traoré 34'
Alain Traoré 74'
Djakaridja Kone 79'
Jonathan Pitroipa 90' +5'
관중수:35000명
에티오피아 선수들 단체사진
부르키나 파소선수들의 모습
경기초반 에티오피아의 좋은 패싱연결에 베켈레(세인트조지) 선수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갑니다.
그 골을 성공못시킨게 안타깝게도 부르키나 파소의 슈퍼스타 알라인 트라오레(FC로리앙)에게 철퇴를 맞습니다.
부르키나 파소의 유일한 옥의티는 바로 골키퍼 술라마의 어이없는 실수로 퇴장을 당합니다.
알라인 트라오레가 한명이 부족한 부르키나 파소를 살리는 골을 넣습니다.
그 뒤로 코네(에비앙)의 쐐기골이 터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기를 끝내버리는 피트로이파(렌)의 골까지 터집니다.
기분이 좋았던 부르키나 파소 팬이 난입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에티오피아 팬...
난입한 팬은 자기 자신도 골대에 넣네요...
관계자들이 난입한 팬을 처리합니다.
C조 순위
Position
Team
Game
Win
Draw
Lose
+/-
Points
1
부르키나 파소
2
1
1
0
4
4
2
잠비아
2
0
2
1
0
2
2
나이지리아
2
0
2
0
0
2
4
에티오피아
2
0
1
1
-4
1
다음 경기
경기 8일차(D조 2경기)
한국시간 1월 26일 0시/3시
로얄 바코켕 스타디움(루스텐버그)
코트디부아르 vs 튀니지
알제리 vs 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