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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 신작] eFootball(이풋볼), 게임 플레이에 관한 상세 정보

작성자메트로2033|작성시간21.09.04|조회수62 목록 댓글 0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게임스컴 2021을 기해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축구 게임 시리즈 'eFootball'의 게임 플레이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 볼 터치의 강약이 자유자재

공 차기와 스피드가 아날로그 조작으로 컨트롤 가능해지며, 상대를 유혹하는 듯한 터치부터 공간으로 찔러 넣기 등 현실 축구와 같이 드리블의 완급으로 밀고 당기기를 즐길 수 있다.

 

 

● 공 접촉 없이 밀고 당기기

공을 받을 때 보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어 드리블 중에도 완급의 컨트롤이나 바디 페인트의 조작성이 향상된다. 틈과 타이밍에 의해 밀고 당기기가 생긴다. (이 기능의 일부는 론칭 후 업데이트로 추가 예정)

 

 

● 상대의 패스를 가로채기

상대방의 패스나 슛을 읽어 블록하는 조작이 추가된다. 높은 위치에서 상대방의 볼을 컷 하면 역으로 찬스가 된다.

 

 

● 몸을 사용해서 상대를 막기

현실 축구에서는 중요한 '몸을 이용한 디펜스'를 재현. 드리블 중에도 몸을 뻗어 볼을 키핑 하는 조작이 가능해지면서 공을 차지하려는 공방이 한층 더 가열된다.

 

 

● 날카로운 킥이 가능해진다

패스나 슛을 할 때 강한 킥을 가능하게 하는 조작이 추가된다. 날카로운 크로스 볼이나 고속의 저탄도 패스, 라이징 슛 등 숙련된 킥을 발동할 수 있다. (이 기능의 일부는 론칭 후 업데이트로 추가 예정)

 

 

● 깊이를 더한 1 vs 1의 납득감

현실 축구의 공방을 철저히 분석하여 볼이나 선수의 이동 속도, 신체의 방향, 피지컬 능력 등이 리얼 타임으로 평가되고, 플레이에 영향을 미친다. 파울 판정도 개선되어 공을 다투는 공방의 납득감이 향상된다.

 

 

● 새로운 조작과 전술의 융합

밀고 당기기의 중요한 요소인 팀 전술과 AI가 진화되어, 새로운 조작과 조합함으로써 다채로운 씬이 재현 가능해진다.

 

 

● 플레이와 시야의 연동, 듀얼

사이드에서의 1 vs 1 장면에서는 카메라가 줌 되어 페인트를 포함한 완급의 밀고 당기기를 즐길 수 있다. 프리 상태에서는 시야가 넓어져 롱 볼에 의한 다이나믹한 전개도 가능하다.

 

 

● 베이스 시스템의 다양한 걔량

'모션 매칭'에 의한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스템, 연구 기관과의 협업에 의한 공 움직임의 개량, 긴장감을 낳는 심리스 리스타트 등 게임 플레이의 베이스가 되는 시스템에도 다수의 개량이 가해졌다.

 

 

무료 플레이 기반의 게임으로 새롭게 구성된 eFootball은 올 가을 PS5, PS4, Xbox 시리즈 X|S, Xbox One, PC로, 이후 iOS, 안드로이드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한편 본작에 대해 키무라 세이타로 프로듀서는 "올해는 많은 변화가 있지만, 우선 현실 축구의 재미를 충분히 담은 게임 플레이를 체감해주셨으면 한다."며 "위닝 일레븐을 제작해온 수십년에 걸친 경험을 모두 쏟아 붓고 있어, 세계 축구 팬에게 즐거움을 주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출처: 루리웹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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