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게임과기술

일본 eFootball 2022 시연회에서 느낀 조작성 변화

작성자메트로2033|작성시간21.09.10|조회수148 목록 댓글 0

출처 - https://encount.press/archives/216326/

 

「eFootball 2022」시연회에서 느낀 조작성 변화, 몰입감을 높이는 새 카메라에도 주목

 

 

가장 변화를 느낀 것은 수비시의 조작 "수읽기"에 의해 공수 역전이 용이하게

 

30일에 발매되는 코나미의 신작 축구 게임 「eFootball2022」 미디어용 시연회가 3일, 도내에서 개최되었다.

다양한 신 요소가 소개되며, 프로 선수들이 참석하여 시연을 하였다.

 

등단한 사람은 「eFootball」프로듀서 기무라 세이타로 씨, MC 기시 오카와 씨, 

그리고 「Detonatio N Gaming」소속 레바 선수, 「ZETA DIVISION」소속의 초부리 선수 등 4명.

프레젠테이션에서 게임 개요를 재차 설명하고, 거기로부터 질의응답, 시연, 대전이라는 흐름으로 진행되었다.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위닝 일레븐」으로부터 거듭난 「eFootball」의 주된 「피치상의 진화」를 언급.

「볼 터치의 강약이 자유롭게」 「볼을 건드리지 않는 밀당」 등,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의 중요한 포인트나, 

새로운 카메라나 볼의 움직임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스템면의 개선에 대해 설명이 이루어졌다.

 

실제의 시연에 들어가 가장 "변화"를 느낀 것은, 수비시의 조작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1 대 1」 진화가 주제지만 공을 가진 선수와 상대했을 때의 밀당의 리얼함은 실제 축구를 좋아하는 플레이어일수록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그동안 위닝일레븐에는 없던 패스 컷 명령도 추가돼 있어 상대의 공격을 제대로 읽고 명령만 입력하면 공수를 역전시키는 것도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됐다.

 

이 밖에도 공을 건드리지 않는 페인트의 밀고 당기기, 공수 양면에서 피지컬을 살리기 위한 명령어가 있는 등 일대일 국면을 띄우기 위한 추가 요소는 매우 많다.

단지, 좀처럼 시연의 시간만으로는 모든 것을 잘 다루는 것은 어려웠던 가운데, 특히 인상에 남은 것이 새로운 카메라 「듀얼」이다.

 

보통은 스타디움 메인 스탠드 2층과 같은 시점에서 뛰면서도 예를 들어 측면 공방 등 일대일이 클로즈업되는 국면으로 넘어가면 카메라가 줌업해 

드리블하는 선수와 수비에 들어가는 선수의 승부를 크게 비춘다. 말로 하면 "전체상을 보기 어렵게 되는 것은 아닐까?"라고 느낄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원활한 시점 이동으로 일대일 승부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주었다.

 

이 점에 대해서는, 평소 YouTube등에서 열심히 발신하고 있는 초부리 선수도 

「카메라는 생각보다 쭉 다가가기 때문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위화감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보다 현장감을 가지고 즐길 수 있다」라고 실감했다고 한다.

발매 후, 우선은 체감해 주었으면 하는 변화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현실성 추구라는 의미에서 긍정적으로 느낀 것은 파울 기준의 개선이다.

그 어느 때보다 불합리한 파울 판정이 줄어들어 신체적으로 공을 빼앗거나 반대로 상대를 튕겨 드리블로 전진할 수 있다.

기무라 PD는 이러한 균형 조정에 대해 '시간과 경험이 가능한 기술'이라고 말하고 있어, 'eFootball'이라는 새로운 브랜드이면서 

'위닝일레븐'으로 키워온 것들이 곳곳에 살아있음을 느끼게 했다.

 

eFootball 2022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차곡차곡 쌓아가는 작품

 

시연 후 미디어 대전에서 필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을 사용해 2경기를 3-0, 4-0으로 마쳐 행운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전술은 디폴트 「포제션」이 아닌 「쇼트 카운터」를 선택하였다. 그 중에서 느낀 것은, 니콜라 페페나 부카요 사카와 같은 

드리블이 뛰어난 선수를 조작하는 것의 상쾌함과 그 우위성이다.

 

물론, 새로운 조작성에 익숙하지 않은 것도 요인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의 「위닝 일레븐」이라면 패스가 정석이었던 것 같은 장면에서도, 

이번 작품에서는 패스 컷이 용이하게 되어 있기도 해, 드리블로 시작하는 것의 우선 순위를 높여도 좋다고 느꼈다.

어느 쪽이든 최적의 솔루션이 된다기보다는 그 자리에 따른 판단의 필요성이 높아졌다는 뜻일 것이다.

 

이렇게 말로 해 보면, 조작이 복잡하게 된 것 같이 느껴져 버리지만, 과거 작품의 조작감에 이끌려 버리고 있는 일도 큰 것 같다.

초부리 선수는 버튼 하나로 패스 컷을 실현할 수 있게 된 것을 예로 들어 「신규 유저도 굉장히 하기 쉽다, 익숙해지기 쉽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확실히 보증을 한 후에 「문턱이 높게 느끼는 분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조작성이 싹 바뀌고, 게다가 간단해진다.

무료이기도 하고, 꼭 한 번 접해 보았으면 좋겠어요」라고 호소했다.

 

게다가 「eFootball 2022」는 30일의 발매 후에도 개선을 거듭해 가게 된다.

향후의 업데이트에서는 패스나 슛에 강한 킥을 가능하게 하는 조작이 추가되는 것이 발표되고 있는 것 외에 키무라 프로듀서는 

SNS나 커뮤니티의 분들의 소리를 듣고, 업데이트에 반영시켜 나가고 싶다.」라고 분명히 말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고 싶은 게 많은데 다 만들고 난 후 출시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걸려요. 

가능한 한 빨리 전달하고 싶어서 순서를 정하고 노력해 우선 9월 30일에 발매하는 형태가 됩니다. 

그리고 출시 후에는 사용자 분들의 목소리도 들으면서 업데이트를 해나가겠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처럼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차곡차곡 쌓아가는 작품이라는 거죠.

 

다양한 신 요소를 추가하면서, 새로운 진화도 응시하는 「eFootball2022」 

9월 30일의 발매, 그리고 그 뒤를 향해서도 기대는 높아질 뿐이다.

 

 

2차 출처: 루리웹 위닝 게시판 - 와돈님 게시글

https://bbs.ruliweb.com/ps/board/184111/read/215944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