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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프리뷰]][성남★용훈 프리뷰. 30R 마계대전 성남 v 수원 8/26 19:00] `B그룹 가더라도 질 수 없다.`

작성자성남★용훈|작성시간12.08.25|조회수64 목록 댓글 0



 마 계 대 전


 


현대 오일뱅크 K리그 30R

성남 일화 천마 (Home) v 수원 삼성 블루윙즈 (Away)


성남시 탄천 종합 운동장


2012년 8월 26일 19:00  (PM 7:00)


중계 : SPOTV 2 (IPTV. 생) SPOTV+ (케이블. 생)



Again 2011. 10 . 15 ? [설레발? 올시즌은 설레발, 역레발 모두 패배였으니 상관 없습니다.] [앗, 사진은 조..동...]



 리뷰 그 전에...


 희망 고문은 여전합니다. 성남은 지난 제주 원정에서 자엘의 종료 직전 극적인 역전골로 상위 스플릿 그룹인 A 그룹으로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았습니다.



[지난시즌 FA컵 결승전 전 기자 회견에서] [윤감독님은 저러고 패배를 ㄲㄲ]


성남은 아쉬울것이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 됩니다. 팬들 또한 아쉬울 것 없다는 반응 입니다. but! 상위스플릿인 A그룹에 갈 수 없더라도 

수원만큼은 꼭 잡아야 한다는 분위기 입니다.

일부 수원팬들이 생각 해보지 못할 정도로 성남팬들은 수원을 싫어하는 상황에서, 팬들의 간절함이 얼마나 전해질 수 있을지...

[증오 수준의 수원 만큼은 꼭 잡고 B그룹을 가던 A그룹을 가던 합시다. - 글쓴이의 마음.]


 프리뷰



[5/5, 제주전에서 오심성 퇴장으로 피해를 봤던 홍철(좌), 항의하는 남궁웅(중앙),이종국 주심(우)]


 이번 경기 주심은 '이종국' 주심 입니다.


 이종국 주심은 지난 5/5 탄천에서 열린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상대 선수 터치와 상관 없이 위협적인 태클을 한 홍철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league&id=23496 [당시 홍철 태클 영상]


 당시 제주전에서 양팀 합계 38개의 파울, 1장의 경고, 1장의 퇴장, 플레잉 타임(점유시간) 53분 42초를 기록 했습니다.


 성남은 지난 10라운드, 수원월드컵경기장 에서 열린 수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시작하자마자 터진 에벨찡요의 득점에도 불구하고,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에벨톤C와 후반 막판 스테보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아쉬운 2-1 패배를 당했습니다.


 당시 주심을 맡았던 고금복 심판은 바로 앞에서 벌어진 스테보의 위험한 태클에도 불구하고, 경고나 퇴장의 제제 없이 넘어가서 성남팬들의 분통을 산 바 있습니다. 스테보의 태클을 당했던 에벨찡요는 부상으로 실려 나갔고, 이후 몇주간의 부상 공백과 폼 저하 모습을 나타내며 지난 7월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임대신분) 원 소속팀으로 돌아갔습니다.]


 양팀 역대 전적은 성남이 수원에게 17승 18무 23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1 하나은행 FA컵 결승전 하이라이트]

 
시즌일시홈팀원정팀결과
20006월 17일성남 일화 천마수원 삼성 블루윙즈2-2, 5-3 (PSO)[9]
20007월 30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중립)[10]성남 일화 천마 (중립)[10]2-0
20008월 5일수원 삼성 블루윙즈성남 일화 천마2-4
20017월 1일성남 일화 천마수원 삼성 블루윙즈1-1
20018월 22일수원 삼성 블루윙즈성남 일화 천마1-2
200110월 13일성남 일화 천마수원 삼성 블루윙즈2-0
20027월 28일수원 삼성 블루윙즈성남 일화 천마2-2
20029월 11일수원 삼성 블루윙즈성남 일화 천마0-1
200210월 23일성남 일화 천마수원 삼성 블루윙즈0-0
20033월 30일수원 삼성 블루윙즈성남 일화 천마1-2
20037월 12일성남 일화 천마수원 삼성 블루윙즈2-1
20037월 30일수원 삼성 블루윙즈성남 일화 천마2-1
200311월 12일성남 일화 천마수원 삼성 블루윙즈2-4
20044월 24일성남 일화 천마수원 삼성 블루윙즈2-2
200411월 3일수원 삼성 블루윙즈성남 일화 천마1-2
20056월 22일수원 삼성 블루윙즈성남 일화 천마2-2
200510월 5일성남 일화 천마수원 삼성 블루윙즈1-0
20064월 16일성남 일화 천마수원 삼성 블루윙즈0-1
200610월 14일수원 삼성 블루윙즈성남 일화 천마3-0
200611월 19일성남 일화 천마수원 삼성 블루윙즈1-0
200611월 25일수원 삼성 블루윙즈성남 일화 천마1-2
20074월 1일성남 일화 천마수원 삼성 블루윙즈3-1
20078월 15일수원 삼성 블루윙즈성남 일화 천마2-1
20083월 16일성남 일화 천마수원 삼성 블루윙즈2-2
20087월 20일수원 삼성 블루윙즈성남 일화 천마0-1
20097월 4일수원 삼성 블루윙즈성남 일화 천마1-0
200910월 18일성남 일화 천마수원 삼성 블루윙즈3-2
20104월 9일수원 삼성 블루윙즈성남 일화 천마1-2
20109월 1일성남 일화 천마수원 삼성 블루윙즈0-0
20115월 15일성남 일화 천마수원 삼성 블루윙즈1-1
20119월 10일수원 삼성 블루윙즈성남 일화 천마3-2
20124월 28일수원 삼성 블루윙즈성남 일화 천마2-1

 역대 마계대전 상대 전적 (위키백과 : http://ko.wikipedia.org/wiki/%EB%A7%88%EA%B3%84%EB%8C%80%EC%A0%84)


 성남은 수원과의 최근 리그 홈 6경기에서 무패를 달리고 있습니다. (3승 3무, 2006년 11월 19일 이후) [탄필드 무패]


 수원은 최근 성남과의 리그 4경기에서 무패를 달리고 있습니다. (2승 2무) [탄천 2무, 수원 2승]

 

 그리고 수원은 최근 성남과의 리그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성남은 최근 수원과의 리그 홈 2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성남은 최근 리그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성남은 최근 리그 3경기에서 7득점을 기록 했습니다. 


 성남은 최근 리그 홈경기에서 2달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2무 4패, 지난 6월 9일 경남전 이후 승리가 없음)


 성남의 공격수 자엘은 지난  리그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1골 1도움)을 올렸지만, 지난 경기 퇴장으로 이번 경기 출장이 불가능 합니다.


 성남의 공격수 에벨톤은 지난 리그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 했습니다. (2골)


 성남은 29라운드, 폭우가 내리는 제주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5분 송진형에게 선제골을 허용 했지만, 후반 39분 에벨톤의 동점골과 후반 추가시간 3분에 자엘의 헤딩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1-2, 제주전 7경기만에 승리) 


 하지만 전반전에 경고를 받았던 자엘은 후반 추가시간 득점 직후 옷을 벗는 세리머니를 펼치다가 다시 한번 경고를 받으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 이번 경기에 출전 할 수 없게 되어 전술 운용에 큰 차질이 생겼습니다.


 수원은 29라운드, 수원에서 열린 대전과의 경기에서 전반 8분만에 대전 케빈에게 선제골을 허용 했지만, 전반 15분 라돈치치의 패스를 받은 서정진이 동점골을 성공 시키며 균형을 맞추었습니다. 후반전 25분 이현웅의 패스를 받은 김형범이 깔끔하게 마무리 하며 대전이 리드 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2분에 라돈치치의 패스를 받은 하태균이 동점골을 성공 시키며 2-2 ,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무승부)


 이번 경기에 성남은 부상중인 김성환의 출전이 불투명 하며, 부상중인 전성찬과 지난경기 퇴장 당했던 자엘의 출전이 불가능 합니다.


 이번 경기에 수원은 부상중인 신세계와 지난경기 경고를 받으며 경고 누적으로 홍순학의 출전이 불가능 합니다.


  2012년도 상대전적


 04/28 수원 2 : 1 성남

   2011년도 상대전적

 05/15 성남 1 : 1 수원
 09/10 수원 3 : 2 성남


 

[올 시즌 수원으로 이적한 라돈치치]


[성남팬들에게 추억을 안겨주고 수원으로 떠난 조동건]


[조동건과 트레이드 되어 성남의 유니폼을 입은 황재원]


 지난시즌도 어김없이 양팀은 선수 트레이드 등 활발한 이적이 있었습니다. 


 성남은 라돈치치와 조동건을 수원으로, 수원은 황재원을 성남으로 보내며 이번 경기를 통해 이들의 맞대결이 성사 될 지 여부가 관심이 모아집니다.


 역대 양팀의 선수 이적 역사


 

1996년 만 19세의 나이로 수원에 입단하였고, 수원에서 고종수산드로와 함께 일명 '고데로 트리오'를 이루며 1996년 FA컵 득점왕과 1997년 K-리그 도움왕에 오르기도 하였다. 이후 1998년과 1999년 팀의 리그 2연패에 혁혁한 공을 세워 1999년과 2000년 2년 연속 K-리그 베스트 11에 포함되었으며, 1999년 K-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2003년 그는 7년간 동고동락했던 수원과 작별을 고하고 성남으로 이적하였고, 그 해 7월 대한민국으로 귀화하여 등록명을 이성남으로 바꾸게 되었다.[7] 2004년 11월 3일 수원 빅버드에서 열린 친정팀과의 경기에서 역전 결승골을 넣었는데, 이때 그는 득점한 골문 반대편의 수원 서포터들에게 달려가 자신의 등에 찍힌 이름 "이성남"을 양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며 도발하였다. 2005년 말에 수원으로 다시 돌아갔지만 이 때의 세레머니는 지금도 수원 서포터들의 기억에 남아있을 정도다.
2000년 성남에서 K-리그 무대에 데뷔하였고,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성남의 리그 3연패의 수훈갑이 되어 2002년 K-리그 MVP를 수상기도 하였다. 2004년 수원으로 이적하였고, 성남 서포터들에게 무수한 비난의 화살을 받았다. 2010년까지 수원에서만 7년차가 되었지만 김대의 스스로도 친정팀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는 만큼 성남과의 경기에서는 타 경기에서보다도 전력을 다해 뛰며 양 팀의 라이벌 관계를 더욱 치열하게 했다.
2001년에 수원에 입단하였고, 수원과 첼시 FC간의 친선경기에서 조 콜과 함께 MVP를 받기도 하는 등 향후 팀을 이끌어갈 차세대 미드필더로 성장하고 있었으나,[8] 2005년 시즌 중반 성남으로 이적하였다. 이후 2006년 K-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전기리그 우승 팀 자격으로 오른 성남을 이끌고, 후기 리그 우승 팀 자격으로 오른 수원을 맞아 승리하며 우승에 크게 공헌하여 그 해 K-리그 MVP를 받게 되었다. 이후 2008년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FC로 이적한 뒤 2009년 자신의 원 친정팀인 수원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출처 : 위키 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B%A7%88%EA%B3%84%EB%8C%80%EC%A0%84



[수원팬들에겐 영웅? 성남팬들에겐 죽X놈]

 예상 선발 라인업







 관전 포인트


 1. 양팀 이적생들의 맞대결


 성남은 최근 황재원이 부상에서 복귀 하였고, 수원은 라돈치치와 조동건이 부상에서 복귀 하면서 올 시즌 이적한 양팀 선수들의 맞대결이 예상 됩니다. 지난시즌 주전 공격수 두명을 모두 수원으로 보낸 성남은 대신 수원의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황재원을 영입, 양팀간의 창과 방패의 대결이 관심이 모아집니다. 신태용 감독은 조동건을 수원으로 보내며 '나에게 복수하는 방법은 수원에서 잘하면 된다' 라고 밝히며 아쉬움을 표현 했고, 이번 경기에 출장 하게 된다면 성남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 할 수 있을지 여부가 이번 경기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라돈치치 또한 이번 경기에 선발 출장이 유력한 상황인 터라, 약 1년만에 탄천에서 유니폼을 갈아입고 상대하는 세 선수의 활약상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2. A그룹? B그룹?


 성남은 현재 상위 스플릿인 A그룹으로의 합류 가능성이 가장 낮은 상황에서 선수단의 강한 동기부여가 예상 됩니다. 라이벌인 수원을 상대로 최근 5년간 홈에서 패배를 한 적이 없는 성남은 이번 경기에서 꼭 승리를 해야 A그룹 진출을 노릴 수 있는 상황에 몰려있기 때문에 승리의 절실함이 얼마나 클 지 여부가 관심이 모아집니다. [팬들은 B그룹으로 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단지 홈에서 수원 삼성만큼은 꼭 잡아줬으면 하는 마음 뿐 입니다.]


 

 

[연맹 출처]


Match Official


경기 감독관

주심


이종국
부심강이성-이정민
대기심우상일



제작

성남★용훈 (@One_n_First)

그래픽

 


서리의 여왕

(@queen_of_fr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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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대전 입니다. 자존심이 걸린 경기인 만큼 좋은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부탁 드립니다.


 매번 경기마다 지적 되고 있는 부분이지만, 소수 수원팬들이 E석과 W석, 그리고 스카이석 (W석 2층) 에 앉아서 응원을 하는 모습을 목격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사복을 입고 있다면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수원 유니폼을 입고 관전 하면서 응원을 한다면, 수원팬들의 이미지가 좋게 보이진 않는다는점, 원정석에 앉아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매번 알싸 국톡에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부분인터라 최소한 알싸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라운드 인 만큼 , 그리고 최대 라이벌팀과의 경기인 만큼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 한 부분은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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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팬분들 중 서포터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몇자 적어 봅니다.


 출처 : 성남 구단 공식 홈페이지. (http://www.esifc.com/fanzone/suporter.php?type=1&PHPSESSID=2a16ac649546da0adf9568ced751befe)


 현재 성남 서포터즈 소모임은 4개 그룹이 활동중 입니다.



 골대 뒤 N석에 SF1080 , Y.R.U 두 그룹이 활동 중이며,


 본부석인 W석 2층 (일명 스카이석)에서 황기청년단(성인만)과 Ultras_Giovani(청소년만) 두 그룹이 활동중 입니다. 


 (서포팅 응원을 하고 싶지만 N석의 시야 때문에 E석 또는 W석에서 관전하시던 분들을 위해 W석 2층 맨 왼쪽에서 울트라스 두 그룹이 활동중 입니다.)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의 열정에 못지 않게 선수들에게 힘을 전달 하고 싶으신 성남팬들의 많은 활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같이 목소리 크게 응원하며 승리의 기쁨을 함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거리감이 느껴지셔서 쉽게 다가가지 못하셨던분들이나 가입 방법을 몰라서 함께 하지 못했던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 


 현재 사용중인 응원가는 황기청년단 홈페이지 (http://yfboys.cafe24.com/xe/song) 에서 회원가입 없이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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