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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프리뷰]][roadcat 프리뷰] 2012 K리그 30라운드 강원 vs 전남 (BGM 有)

작성자강원★김은중|작성시간12.08.26|조회수106 목록 댓글 0

(중지하려면 중지버튼 클릭, BGM = 강원 FC 서포터즈 나르샤 서포팅곡 <오재석콜>)





       강원 FC      vs   전남드래곤즈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0R 

장소 : 강릉 종합 운동장

일시 : 2012년 8월 26일

킥오프 : 19:00

중계 : CJ 헬로비전 영동, 강원구단 자체중계, 아프리카 TV Live !!!



Prologue                                                                                                                                                          


(이미지 출처 :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강원 프런트들 도핑검사가 시급합니다.)



단순한 탈꼴찌 경쟁이 아니다! 자존심의 문제다!


  리그 30라운드. 이 라운드는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라운드입니다. 2012 시즌 K리그의 최대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스플릿 시스템의 중추가 되는 라운드입니다. 바로 상위 1~8위까지의 그룹A와 9위부터 16위까지의 그룹B가 갈리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8월 26일 19시에 전국 8개 구장에서 동시에 킥오프되는 경기들의 결과에 따라 여러 팀의 운명이 갈리는 것입니다. 그 중 한 경기가 바로 이 프리뷰에서 다룰 강원과 전남의 경기입니다. 강원과 전남은 현재 각각 16위와 1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거기에 승점 1점차의 박빙 상태입니다. 이 경기에서 이기는 팀이 탈꼴찌를 합니다. 하지만, 이 경기는 탈꼴찌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 의미를 하나하나 뜯어봅시다.


김학범호의 향방이 갈려있다.


  강원의 경우엔 김학범 신임감독의 지도가 이제 두 달째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하지만, 그 결과물은 아직 눈에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아주 일부이지만, 김학범 감독의 지도력을 의심하는 이들도 드러나고, 워낙에 기존 선수들이 부족했기 때문에 아직 답이 나오지 않는 것이라는 신중론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언론에서는 서포터즈 공홈의 ‘일부의견’을 전체인양 호도하며 팬마저도 강원을 등지고 있다고 확정적으로 보도하는 등 소위 말하는 ‘일각’의 분위기는 벌써 강등된 분위기입니다. 새로 영입해온 선수들 중 일부도 의문부호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일신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승리’일 뿐입니다. 그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김학범 감독이라는 믿음은 있지만, 그 믿음의 실체를 보여줘야 할 때가 시시각각 달려 있는 것입니다.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를 승리로 장식하여, 스플릿 라운드 남은 14경기의 희망을 밝힐 수 있을지.. 김학범호 강원의 미래가 이 경기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석주호의 첫 번째 고비를 넘겨라


  전남 또한 사령탑 교체라는 강수를 뒀습니다. 데뷔전인 경남전에서 1-0 짜릿한 승리를 거둔 하석주 감독이었지만, 위기는 곧바로 찾아왔습니다. 바로 그 다음 경기였던 29라운드 서울전이었지요. 자세한 경기 정황은 지난 라운드 리뷰 코너에서 언급할 것이지만, 전체적으로 전남의 특징이라 할 수 있었던 강한 수비력을 토대로 하는 역습이 완전히 사라진 모습이었습니다. 새 감독의 전술이 팀에 녹아들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항입니다. 그 과정에서 패배를 기록하기도 하며 진통을 겪는 시간들이 존재하는데, 요즘 시기가 바로 하석주호가 곤란을 겪으면서 나아가는 과정에 있는 시간일 거라 생각합니다. 하석주 신임 감독의 새로운 시도가 이어질 것인가, 아니면, 기존 체제를 토대로 팀을 재정비할 것인가. 선택의 시간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Last Round & Match                                                                                                                                        


(이미지 출처 : OSEN DB)


  강원은 8월 22일 리그 29라운드 경기에서 대구를 만났습니다. 이 경기 승리가 절실한 쪽은 대구였습니다. 당시 9위를 고수하던 대구는 그룹 A 진입을 위해 다시 힘써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남은 경기는 두 경기. 그리고 그 상대는 강원이었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스플릿 라운드를 준비하는 입장인 강원과 그와 반대로 그룹 A 진출을 위해 안간힘을 써야만 했던 대구의 처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린 져도 공짜다. 손해볼 것이 없다. 반면 대구는 마음이 바쁠 것이다.”라며, “저쪽이 더 급해”라는 말을 중얼거릴 정도로 당시 대구전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모아시르 감독의 지도력은 상당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실리적이고 빠른 공격축구를 선보인 대구가 공 점유율에선 강원에 밀렸지만, 슈팅 시도 횟수에서 11:2로 압도적으로 앞서 나가며 2-0 승리를 거뒀기 때문입니다. 전반 31분 지넬손 선수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후반 32분 이진호 선수의 헤딩 추가골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경기에서는 강원팬들에게 ‘역적’이라는 소리를 듣고 다니는 두 선수가 ‘또’ 기용된 경기입니다. 이제는 그 선수들에게 몇 경기를 주고 실적을 내지 못할 경우 아예 내치기로 했다는 설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심정일지.. 김학범 감독님의 심중이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또한, 뛰지 않는 그... 고기를 좋아하는 그 선수의 활약이 앞으로 어떻게 이루어질지.. 4억짜리 잉여로 전락할지.. 아님, 강등권에서 구해줄 임대의 전설이 될지.. 기다려야 할 때인 듯 합니다.


(이미지 출처 : 전남 드래곤즈 공식 홈페이지)

  너무나도 산뜻한 데뷔전을 치른 하석주 신임감독의 두 번째 경기는 서울전이었습니다. 사령탑 교체라는 강수는 전남 선수들에게 위기의식을 일깨워줬고, 그 결과 경남 상대로 신승하는 결과를 낸지라 신생 전남이 서울을 상대로 어떤 경기를 할지 모든 K리그 팬들의 관심사가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너무 싱겁게 3-0 서울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하석주 감독은 경기 전 “수비 라인을 깊숙이 내리지 않고 하프라인 주변부터 압박을 시작하?다”라고 선언하며, 헤난, 플라비오, 이현승, 한재웅 등의 선수들이 번갈아가며 서울 수비를 공략했습니다. 그러나 먼저 골을 기록한 팀은 서울이었습니다. 서울은 전반 12분만에 에스쿠데로가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전반 27분 데얀 선수가 다시 한 번 전남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전남 입장에서는 너무나 이른 실점 두 방이었습니다. 그 순간 팀의 집중력이 흐트러졌습니다. 집중력이 흐트러진 틈을 서울이 놓치지 않았음은 당연합니다. 에스쿠데로의 첫 골이 터진 이후 맹렬해지는 서울의 공격에 비해, 전남은 무기력했습니다. 결국 데얀한테 한 골을 더 허용한 전남은 뒤늦게 활력 넘치는 공격을 선보였지만,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전남의 현재 문제점과 더 나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한판이었습니다.



History                                                                                                                                                           


(이미지 출처 :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3월 4일 일요일, 리그 1라운드에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양팀간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양팀은 비바람이 부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을 찾아주신 4,500여 관중 앞에서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사했습니다. 비록 스코어는 0-0이었지만, TV 중계가 없던 것이 한스러울 정도의 치열한 흐름으로 흘러간 경기입니다. 작년 K리그 최저 실점(29실점) 팀이었던 전남은 수비력은 여전했으며, 작년 득실차 ?31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낸 강원 또한 2012 시즌만큼은 달라진 수비력과 짜임새를 선보였습니다. 강원은 전반 7분 시마다 선수가 시도한 왼발 코너킥을 정성민 선수가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그 슈팅은 골대를 외면했습니다. 그 이후 강원은 기선을 제압하며 전남을 압박했지만, 그 압박이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전남은 전반 12분 한재웅 선수의 오른발 슛을 기점으로 해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반 15분, 이승희 선수의 오른발 중거리 슛과 24분, 사이먼 선수의 헤딩슛을 비롯한 파상공세가 이어졌으나, 모두 골문을 외면했습니다. 전반은 그런 흐름 속에 끝났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깨기 위해 양 팀은 더욱 필사적으로 달려들었습니다. 특히 전남의 공세가 눈에 띠었는데, 그런 전남의 공격에 대응하는 강원의 수비벽 또한 단단했습니다. 작년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줌에 따라 광양 원정을 간 150여명의 강원 원정응원단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흥에 겨웠습니다. 공방전을 벌이던 중 강원은 후반 19분 김명중 선수를 빼고 웨슬리 선수를 투입, 전남은 한재웅 선수를 배고 이종호 선수를 넣는 등 공격라인을 강화하는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새로 바뀐 선수들 모두 멋진 활약을 별쳤습니다. 특히 웨슬리 선수는 들어오자마자 빠른 드리블에 이어 골키퍼 앞에서 강한 슈팅까지 시도했습니다. 비록 이운재 선수의 선방에 막혔지만, 그 후에 보여준 나르샤들을 상대로 더 크게 자기 이름을 외치라는 행동은 나르샤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전남시절에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하지만, 경기는 0-0으로 끝났습니다. 강원 입장에서는 광양 원정 첫 승점을 얻은 것에 만족해야 하는 경기였습니다.

 

  통산전적은 강원 기준 1승 4무 5패로 전남이 앞서 있습니다.



Fact & Records                                                                                                                                              



- 강원 예상 선발 라인업


- 강원은 최근 3연패를 기록 중입니다.


- 강원은 최근 3경기 연속 경기당 2실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강원은 최근 6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입니다. (2무 4패)


- 강원은 최근 홈 11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입니다. (2무 9패)


- 강원의 이민규 선수, 시마다 선수, 김은중 선수, 배효성 선수, 김진환 선수가 이 경기에서 경고를 받을 경우, 다음 경기에 경고누적으로 출전정지 됩니다.


- 강원의 데니스 선수는 60-60 클럽 달성에 4득점과 2도움이 더 필요하고, 김은중 선수는 60-60 클럽 달성에 6도움이 더 필요합니다.


- 강원의 김태민 선수는 이 경기에 출전하게 될 경우 통산 200번째 경기에 출전하게 됩니다.


- 강원의 심영성 선수는 이 경기에 출전하게 될 경우 통산 110번째 경기에 출전하게 됩니다.


- 강원의 김정주 선수는 8월 23일 목요일 강릉제일고 운동장에서 열린 경찰청과의 R리그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하였습니다. 골은 장혁진 선수가 기록했습니다.


- 강원은 이 경기에서 이길 경우 최대 12위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단, 지거나 비길 경우, 리그 최하위의 상태로 정규리그를 마감하게 됩니다.


- 강원은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E석과 N석 무료입장 행사를 거행합니다. 또한, 하프타임 때 웨슬리 선수의 <강릉스타일> MV를 공개합니다.




- 전남 예상 선발 라인업


- 전남은 원정 3연패 및 6경기 연속 무승 (1무 5패)이라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경남 원정에 승리한 바 있습니다.


- 전남은 최근 대 강원전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전남은 최근 대 강원전 6경기 연속 무패(3승 3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전남의 이운재 골키퍼가 출전하게 될 경우, 통산 400번째 경기를 치르게 되나, 살이 그렇게 빨리 빠지지 않는다는 것을 볼 때, 이번 경기 출전 또한 불투명해 보입니다.


- 전남의 홍진기 선수는 지난 서울전에 경고를 받아 경고누적으로 출전이 불가합니다.


- 전남의 김근철 선수는 이 경기에 출전하게 될 경우, 통산 130번째 경기에 출전하게 됩니다.


- 전남이 이 경기에서 이기고, 나머지 강등경쟁 팀들이 질 경우 리그 12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하게 됩니다. 비기게 될 경우, 상주의 경기 결과에 따라 14위 혹은 15위로 마감하게 됩니다. 



Referee                                                                                                                                                            


(이미지 출처 : Best Eleven DB)

강원과 전남의 경기는 김동진 주심으로 배정된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연맹 공식 홈페이지에 오전 3시 16분 현재, 배정 정보가 삭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Remarkable Player & Expectation Score                                                                                                            


(상단 이미지 출처 :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 하단 이미지 출처 : 전남 드래곤즈 공식 홈페이지)


- 오재석 : 오재석 선수가 드디어 제 포지션을 찾았습니다! 레프트백 자원으로 영입한 전재호 선수가 강원에 적응함에 따라, 그간 강원의 왼쪽을 맡아온 남자 오재석 선수가 원래 위치인 라이트백으로 돌아오게 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뒤에 소개할 선수와 자주 부?힐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자신 있는 포지션에서 100% 능력을 발휘할 오재석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 윤석영 : 2012 런던 올림픽의 왼쪽 측면을 책임 진 젊은 풀백! 윤석영 선수입니다. 그간 오재석 선수와 강원전에서 만나지 못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팀 사정상 레프트백으로 많이 출전한 오재석 선수와 직접 볼경합을 하던 모습을 그동안 볼 수 없었지요.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같은 라인에서 볼경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이 라인에서 우위를 두는 팀이 이 경기를 가져갈 것으로 보이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승부입니다.


- 예상스코어 : 2-0 강원 승. 유종의 미!!



Talk Talk Talk                                                                                                                                                           


“실험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1경기라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바닥이고 꼴찌이지만 마지막 경기가 홈경기인 만큼 어떻게 해서든지 이길 수 있는 전술을 구사할 것이다” (강원 김학범 감독, 30라운드 구상)


“사실 서울처럼 강팀을 상대할 때는 스리백도 해야 한다. 하지만 전남 선수들이 한 번도 안 해 봐서 할 수 없었다. 3주간 두세 가지 포메이션을 연습해야 할 것 같다. 30라운드 강원전 이후 오는 3주간의 휴식 기간이 중요하다” (전남 하석주 감독, 김학범 감독님과 같은 인식.)


“시작은 오재석이었다. 오재석은 그동안 홍명보 감독을 ‘인생 최고의 지도자’로 꼽으며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내곤 했다. 그렇지만 또 멍석깔면 뭐든 제대로 하는 사람인지라 “명보야, 너 쫌 멋있다?”라는 멘트를 날렸다고 한다. 야자타임을 할 때는 이제 막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을 때라 술에 취했던 것도 아니고, 아무리 분위기에 휩쓸렸다고 해도 오재석은 감독님께 ‘X나’라는 욕을 쓸 정도로 예의없는 선수가 아니라는. ‘쫌’이라는 단어가 ‘X나’로 바꿔 팬들에게 기정사실처럼 된 부분은 슬프다. ㅠㅠ” (강원구단 권민정 대리 블로그에서 발췌. 우리 오싹은 예의바른 청년. 해당 블로그 바로가기)


“나 자신을 믿어야 모든 일을 잘할 수 있다. 어렸을 적부터 커왔고 지금 프로선수로서 생활하고 있는 전남이 사상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제가 제 앞길만 보고 나간다는 것이 힘들더라” (전남 윤석영 선수, 강원 오재석 선수와 멘탈경쟁)


“오늘은 성대 거덜날 때까지 광섭이다.” ( roadcat a.k.a 강원★김은중, 광섭에 대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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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서포팅곡을 소개합니다! 이번 서포팅곡은 <오재석콜>입니다. 이 콜의 제작자이자, 가이드 녹음을 한 분은 다음 카페 아이러브사커 국내토크방에서 강원팬 포지션을 제대로 맡고 계신 그 분입니다. ^^


<오재석콜>


리딩 : 우리는 너를 믿어

가사 : 우리는 너를 믿어 그 이름은 오재석 우리와 함께 같이 달려보자 x2



Etc                                                                                                                                                       

                                                                                

- 언제나 그렇듯이 그래픽을 준비해 주신 서리의여왕님께 너무나 큰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본 프리뷰에 대한 피드백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원문 블로그 글에 댓글 달아주시거나 트위터 (@GWroadcat)으로 보내주세요 ^^


- Talk Talk Talk 코너에서는 피드백을 통해 인상 깊은 댓글들을 넣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 본 프리뷰는 출처만 표시하시고 가급적 여러 군데로 스크랩해 주세요 ^^ K리그의 이야깃거리를 늘리고 K리그 팬들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고자 작성하는 프리뷰입니다!




↑↑ 잘 보셨으면 꾹 눌러주시는 센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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