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승리할 수 있도록.’
FC서울은 수원 삼성과 오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16일 K리그1 재개 미디어데이를 가진 나상호(서울)는 2-0 승리를 목표에 뒀다.
시즌 두 번째 ‘슈퍼매치’다. 지난 4월 열린 첫 번째 슈퍼매치에서는 서울이 2-0으로 이겼다. 나상호는 “리그 휴식기 전 김천 상무전이 아쉬워서 그런지 선수 모두가 긴장하고 있었다. 슈퍼매치는 팬들에게도 중요한 경기다. 잘 준비해서 빅버드 원정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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