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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가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미드필더 밀로스 라이코비치(29)를 영입하면서 중원을 보강했다. 선수 등록명은 '밀로스'로 등번호 93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1993년생 밀로스는 현역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선수로 187cm의 장신 미드필더다. 2020년 27살의 나이로 늦게 대표팀에 발탁된 후 최근 네이션스리그까지 출전하며 꾸준히 대표팀에 승선하고 있다.
미드필더 위치임에도 직전 소속팀 몬테네그로 1부리그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차에서 2021-22시즌 29경기 13골을 득점, 리그 득점 순위 공동 2위에 오르며 높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밀로스는 강력하고 정확한 오른발을 이용한 중거리 슈팅과 장거리 패스가 강점이며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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