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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FIFA "러시아·우크라이나 특별 규정 1년 연장"…서울 황인범의 선택은

작성자Real Reds|작성시간22.06.22|조회수46 목록 댓글 0

한국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26·FC서울)의 차기 선택지는 어디가 될까.

국제축구연맹(FIFA)이 21일(현지 시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클럽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선수와 지도자의 계약 임시 중단 규정을 2023년 6월까지 연장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시 고용 규칙 연장을 밝히고 우크라이나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FIFA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지난 3월 이들 리그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와 지도자를 보호하기 위한 특별 규정을 도입했다. 전쟁이 장기화하자 FIFA는 특별 조항을 1년 연장했다.

앞서 러시아 클럽은 국제 대회 출전 금지 등 제재로 소속된 외국인 선수의 피해가 예상됐다. 이에 FIFA는 2022년 6월 30일까지 일방적으로 현 소속팀과 계약을 중단하고 다른 리그로 떠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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