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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다르 얀코비치(50·세르비아) 23세 이하(U-23) 중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도발적인 멘트와 함께 한국전 필승을 다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일본 아이치현 토요타시에 위치한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중국 대표팀을 상대로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E-1 챔피언십에서 4연패에 도전한다. 앞서 한국은 3회 연속 우승(2015·2017·2019년)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홍콩까지 4개국이 참가한다.
일단 한국으로서는 중국과 첫 경기에서 무조건 좋은 출발을 해야 한다. 이어 24일 오후 4시에는 비교적 쉬운 상대로 꼽히는 홍콩을 상대한다. 27일 오후 7시 20분 펼쳐질 예정인 한일전은 사실상 결승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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