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동아시아 축구 전쟁' 2022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이 개막한다.
이번 대회 개막전으로는 여자부 한일전이 열리고 마지막 경기는 남자축구 한일전이 예정돼 있다.
2015년부터 3회 연속 동아시아 왕좌를 차지한 남자 대표팀은 역대 6번째이자 4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여자 대표팀은 2005년 초대 우승 이후 17년 만에 챔피언 자리 탈환을 노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28위)은 피파 랭킹 78위 중국과 20일(수) 오후 7시 첫 경기를 치르며, 24일(일) 오후 4시 홍콩(145위)을 상대한 후 27일(수) 오후 7시 20분 일본(24위)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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