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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_대구]대구 오승훈 "가마 감독, 제대로 인사도 못해...'행운을 빈다' 하셨다"

작성자Real Reds|작성시간22.08.17|조회수32 목록 댓글 0

부주장이 된 오승훈이 갑작스레 팀을 떠난 가마 감독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구는 오는 18일 일본 사이타마 우라와 코마바 스타디움에서 전북현대와 2022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16강 경기를 앞두고 17일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대구는 최원권 감독 대행과 오승훈이 참석했다.

대구는 F조에서 4승 1무 1패로 우라와 레즈(일본)과 승점이 같았지만 승자승에서 앞서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11/0001489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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