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웅2002년의 히어로가 의원들에게 난도질당하다.
어떤사람은 그가 당해도싸고 덜 당했다싶지만 그도 선수시절엔 영원한리베로 였다.지금 김민재의 위치는 홍명보였다.
손흥민 김민재가 20년후 국회의원들의 질타를 받을걸 생각하면 아찔하다.ㅎ
협회지도자의 자리 협회행정의 자리는 그렇다.우리의 영웅 차범근은 또 어떤가??98년 월드컵때 계란세례를 받으며 질타를 받으며 중국으로갔다.신태용 역시 독일전 승리했지만 성남레전드는 인도네시아로 쫓겨갔다.
처절한 지도자들.. 고 유상철 이른나이 돌아가셨고 조진호감독도 이른나이 돌아가셨다.온갖 비리를 저지르고도 아닌척 나타나고 나타나는 정치인들이 순수한 스포츠인들을 심판하고 모욕주는건 별로 아름답지 못한것 같다.98년 붕대투혼으로 내가슴을 뛰게만들었던 이임생이 사퇴하겠다 하고 울먹이는모습 ..그걸 보고 울보라 조롱하는 사람들
대중들에게 지성을 기대하는건 바보짓이고 순진한생각인듯하다. 어떤 여성의원은 홍명보를 피해자가 아니냐? 몽규한테 미안함을 전하라.. 그런 생각을 가진 감성적이고 합리적인 의원이 있다는것은 다행스런일이다.
지금의 영웅 손흥민 김민재도 대중들에게 짓밟힐수도 있겠죠ㅎ 그들이 지도자를 하지 않는 이유
비난받기 두려워 안하는걸지도 모르겠네요ㅎ 박지성 이영표 안정환 그들은 비난받기 두려워 후배들을 욕하고 선배들을 욕하며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편하게 살고있습니다.
비판을 하는건 너무도 쉽죠ㅎ 비판을 받으며 해야할일을
하는게 어렵습니다. 협회의 무능으로 축구계 영웅들이 국개의원들의 모욕을 받는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