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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 어느때 불러내도 편안해서
    미안함이 덜한 사람이 있습니다.

    보내는 문자마다 다 씹어도 아무렇지 않게 오늘 배부르겠구나 하고 웃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오면 분위기 맞춰주고 햇님이
    반짝 비치면 밝은 목소리로 간간히 시간내어 안부를 묻는 삶 늘 주기만
    해도 더 주고픈 마음이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맑은 마음에 흙탕물이 튀길때는
    얼른 웃음으로 씻어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마음 착한 사람이 있습니다.

    늘 마음의 여유가 보여 보기만해도 초조함이 사라지고 가슴 푸근함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곁에는 이렇게 편해서 정이가는 사람이 있어 언제나 마음의 방석을 깔고 살아갑니다.
    작성자 움베르토세베리 작성시간 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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