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벨레, 파티 부상으로 마지막 기회 생겼다...'부상 재발이 관건'
안수 파티의 부상으로 우스만 뎀벨레에게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왔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16일(한국시간) “무릎 부상으로 파티가 전력에서 이탈한 건 뎀벨레가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라고 전했다.
뎀벨레는 지난 2017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약 2,000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지불한 만큼 기대도 컸다. 하지만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통산 82경기 22골 17도움을 기록했다. 이적료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득점이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뎀벨레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 (이어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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