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코로나 2차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엘네니도 마찬가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코로나19 2차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이집트 축구협회는 살라가 코로나 2차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그가 자기격리 기간을 계속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 예선을 위해 이집트 국가대표팀에서 소집된 살라는 지난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무증상이었고 혹여 있을 오진 가능성을 위해 2차 검사를 실시했지만 이번에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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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10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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