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떠나는 이유, 대표팀에 뽑히고 싶어서"…1월에 떠날 듯
델레 알리(토트넘)가 결국 떠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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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8일 '디 애슬레틱 유튜브'를 통해 알리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그는 "파리 생제르맹은 알리를 좋아한다"라며 "무리뉴 감독 계획에 맞지 않기 때문에 그가 1월이 되면 움직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어떠한 혼란이나 어려움도 없었다. 그저 무리뉴 감독 체제에 맞지 않는 것 같다"라며 "따라서 알리가 1월에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임대든 영구이적이든 어떤 방법이든 떠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알리가 떠나는 이유는 대표팀에서 입지를 키우기 위한 의지라고 볼 수 있다. 2021년으로 밀린 유로2020 대회가 2021년 6월에 열리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알리가 유로2020 대회에 나가고 싶어 한다. 현재 경기력으로는 대표팀 자리가 위태롭다. 이적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려 대표팀에 들어가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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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7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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