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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내쫓길 처지였던 오리에, 어느새 도허티 경쟁자로

작성자당근케이크좋아|작성시간20.11.23|조회수97 목록 댓글 0

내쫓길 처지였던 오리에, 어느새 도허티 경쟁자로

 

 

세르주 오리에(토트넘홋스퍼)가 지난 시즌에 비해 좋은 기량을 펼치면서 주제 무리뉴 감독에게 행복한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중략...)

11월 A매치 기간 동안에는 도허티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오리에가 지난 22일(한국시간) 맨체스터시티전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이날 오리에는 본인의 약점이었던 수비력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 총 5번의 태클을 시도했고 모두 성공했다. 상대 공격수와 공중볼 경합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해당 지표 모두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달성했다. 경기 종료 뒤 유럽축구 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오리에에게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5점을 부여했다.

지난 시즌 EPL 25라운드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크게 부진했던 오리에가 똑같은 상대와 만나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경기였다. 지난 2월 오리에는 전반 40분 페널티박스에서 세르히오 아궤로를 향해 무리한 태클을 가하면서 페널티킥을 내줬다. 오리에의 불안한 수비력이 여실히 드러난 장면이었다. 위고 요리스가 일카이 귄도간의 킥을 막으면서 실점은 면했으나 오리에는 크게 비난받은 바 있다.

영국 '풋볼 런던' 역시 오리에의 올시즌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이어서 보기)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36&aid=000004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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