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설을 기리며” 전 세계가 애도… 헐크 호건 별세에 추모 물결
프로레슬링 아이콘 헐크 호건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전 세계에서 추모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TMZ는 고인의 딸 브룩 호건과의 인터뷰를 공개했으며, 뉴욕타임즈, CNN, ESPN, NBC 뉴스, 스카이 뉴스, 뉴스위크 등 주요 언론들도 일제히 관련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호건의 오랜 친구이자 비즈니스 파트너인 에릭 비숍은 트위터를 통해 “Thanks for the house, Hulkster”라는 표현으로 애도를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WWE를 비롯한 주요 프로레슬링 단체들, 업계 관계자들, 전·현직 레슬러들이 각종 SNS를 통해 헐크 호건을 기리는 글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2. 빈스 맥마흔 “세상이 가진 보물을 잃었다”…
빈스 맥마흔 전 WWE 회장이 트위터를 통해 오늘 세상을 떠난 헐크 호건을 추모했습니다. 맥마흔은 “오늘 우리는 세상이 가진 보물을 잃었다”며, “헐크 호건은 역대 최고의 WWE 슈퍼스타였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존경받은 인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단순한 레슬러를 넘어 글로벌 현상으로 자리 잡은 최초의 존재였으며, 성공을 향한 집념과 무한한 에너지는 누구도 따라갈 수 없었다”고 회고했습니다. 또한 그는 “관객을 향한 감사와 존중, 사랑을 담아 모든 것을 쏟아부은 진정한 퍼포머였다”며, “그가 남긴 말 중 하나인 ‘운동하고, 비타민 챙기고, 기도하라’는 메시지를 오늘은 우리가 그를 위해 기도하며 되새긴다”고 덧붙였습니다.
3. 트럼프, 절친 호건 별세에 애도… “문화적 아이콘… 깊이 그리울 것”
헐크 호건의 별세 소식에 고인과 절친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SNS 플랫폼 트루스소셜을 통해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트럼프는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킨 호건은 문화적으로도 엄청난 영향력을 지닌 인물이었다”며, “그의 아내 스카이와 가족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한다. 호건은 깊이 그리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4. 릭 플레어 “호건은 언제나 내 곁에 있던 친구… 평안히 쉬길”
오늘 세상을 떠난 헐크 호건의 오랜 라이벌이자 친구인 릭 플레어는 트위터를 통해 “믿기지 않는다. 호건은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줬고, 내가 수술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침대 옆에서 기도해줬다”며, “누구도 헉스터와 비교할 수 없다. 친구여, 평안히 쉬길”이라고 추모했습니다.
5. ‘스톤 콜드’ 오스틴, 헐크 호건 추모 “헐카매니아는 영원하다”
WWE의 또 다른 아이콘,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헐크 호건과의 사진을 공유하며 “헐크 호건은 태어날 때부터 프로레슬러가 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인생 자체가 캐릭터’였고, 끝없는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이었죠. 그는 자신만의 고도에서 존재하던 인물이었고, 그가 남긴 공헌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그 영향력은 영원할 것입니다. 헐카매니아는 계속됩니다. 그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6. 헐크 호건·딸 브룩, 생전 마지막 통화는 “사랑해요”…
TMZ는 오늘 세상을 떠난 헐크 호건과 딸 브룩이 수년간 연락을 끊고 지냈지만, 브룩이 생전 마지막 통화에서 “사랑해요”라는 말을 전한 것에 위안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인들에 따르면, 오랜 갈등은 개인적인 문제와 아버지에 대한 상처에서 비롯됐으며, 호건은 브룩의 자녀들을 한 번도 만나지 않았고, 출산 후 남편의 화해 시도에도 “원하는 방식이 아니면 관계를 맺지 않겠다”는 냉담한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 WWE, 헐크 호건 추모 방송 예정… 과거 논란은 넘어선다
파이트풀 셀렉트에 따르면, WWE는 오늘 세상을 떠난 헐크 호건을 TV 방송에서 다른 전설들과 마찬가지로 추모하고, WWE 패밀리의 일원으로 기릴 예정입니다. 과거 논란이 있었던 시기에는 그의 공로를 언급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정식으로 추모 방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논란 이후 호건을 WWE TV에 다시 전면적으로 등장시킬 계획은 생전까지 전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영구적으로 배제된 것은 아니었으며, 단지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을 뿐이라고 전해졌습니다.
8. 캐리언 크로스, WWE와 아직 재계약 무, 8월 계약 만료 예정
파이트풀 셀렉트는 최근 WWE TV에 꾸준히 출연하고 프리미엄 라이브 이벤트에도 모습을 드러낸 캐리언 크로스가 여전히 새로운 WWE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직접 그와 대화를 나눈 복수의 레슬러들에 따르면, 크로스와 스칼렛 모두 WWE와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지 않았고, 협상 제안조차 받은 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크로스의 현 계약은 8월에 만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9. WWE, 스테파니 바케르 푸쉬 본격화… 캐릭터 업그레이드도 준비
레슬보트는 스테파니 바케르가 2025년 하반기 WWE에서 더 큰 푸쉬를 받을 예정이라는 내부 정보를 보도했습니다.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및 크리에이티브 기획이 진행 중이며, 여러 가지 캐릭터 업그레이드와 연출 변화도 계획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10. 테드 디비아시 주니어 재판, 2026년 1월로 연기…
PW 인사이더는 미국 지방법원 칼튼 W. 리브스 판사는 테드 디비아시 주니어의 재판을 2026년 1월 6일로 연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디비아시 측은 재판을 불과 60일 앞두고 검찰로부터 47시간 분량의 신규 영상 증거를 받아 충분한 검토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변호인단은 해당 영상이 디비아시가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한 장면을 담고 있어 “무죄 입증 증거”라며, 검찰이 주장하는 ‘허위 계약’과는 상반된다고 반박했습니다. 디비아시는 2023년 4월 체포돼 연방 자금 사기, 자금 세탁, 공적 기금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됐으며,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11. 언더테이커 “2018년 사우디 경기, 완전한 참사였다”
언더테이커는 자신의 팟캐스트 식스 핏 언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숀 마이클스와 함께 2018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DX vs 파괴의 형제’ 경기를 회상하며 “완전한 참사였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는 숀에게 “우린 이걸 만회해야 해, 다시 사우디에서 붙자고…”라며 농담을 건넸고, 경기 초반 트리플 H가 대흉근 파열 부상을 입고, 케인의 마스크가 벗겨지는 등 모든 것이 엉망이 됐던 재앙 같은 경기였다고 회상했습니다.
12. 빌 골드버그 “은퇴전 도중 손 골절… 그래도 영광스러운 순간”
빌 골드버그는 자신의 팟캐스트 카 캐스트를 통해, WWE 새터데이 나이트 메인 이벤트에서 치른 은퇴 경기 중 손이 골절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자신의 은퇴 경기를 둘러싼 불평 발언에 대한 팬들의 비판에 대해, 군터와 같은 링에 선 건 영광이었고 진심으로 좋은 시간이었다며, 경기 후 은퇴 연설이 중간에 잘린 건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전했습니다.
13. 비앙카 벨에어 “손가락 아직 안 구부러져… 복귀는 미정”
비앙카 벨에어는 CBS 스포츠의 샤키엘 마주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골절된 손가락이 어느 정도 붙었지만 여전히 잘 구부러지지 않아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휴식이 오히려 자신에게 긍정적인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WWE 활동과 외부 프로젝트로 너무 바쁘게 살아왔다고 털어놓았습니다.
14. AEW 다이너마이트, 평균 시청자 60만 명 돌파… 타깃 시청률은 0.14
이번 주 수요일 TBS에서 방송된 AEW 다이너마이트는 평균 60만 8천 명의 시청자 수를 기록했으며, 18-49세 타깃 시청률은 0.1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주(58만 8천 명) 대비 약 3% 상승한 수치이지만, 18-49세 타깃 시청률 기준으로는 지난 4월 23일 이후 최저 수치입니다. 이날 다이너마이트는 케이블 방송 전체 타깃 시청률 8위를 기록했으며, 1위는 ESPN에서 중계된 ‘보스턴 레드삭스 vs 필라델피아 필리스’ MLB 경기(0.32)였습니다.
15. 크리스 벤와 테마곡, 자살 예방 기부곡으로 재탄생
과거 WWE에서 크리스 벤와의 테마곡으로 사용됐던 곡 ‘Whatever’가 자살 예방을 위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 곡을 부른 캐나다 밴드 아워 레이디 피스는 최근 해당 곡을 ‘Whatever (Redux)’라는 제목으로 재녹음했으며, 스트리밍 수익 전액을 북미 전역의 자살 예방 단체에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브 음악)
* 이미지 출처: T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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