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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리그]WFF ㅡWresling Flamboyant Fightㅡ <2회> PART.6

작성자플레이어|작성시간12.06.26|조회수155 목록 댓글 14

 

 

 

 

 

 

 

 

랜디오턴의 방해공작으로 데미안 샌도우가 아쉽게 탈락하면서

첫번째 탈락자가 발생된 가운데 4명의 선수가 남은채로 경기가 계속 진행됩니다!

 

 

선수들의 표정이 많이 지쳐보이지만

경기 초반과는 다르게 그나마 긴장이 한풀 꺾인듯하네요.

 

 

 

 

 

 

 

 

 

누구보다 더 높은 챔피언십의 자리를 갖기위해 최선을 다해 싸우네요!

오늘밤 배틀로얄 참가선수들은 각자 레슬러로써 강인한 정신력과 투지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미들로프 쪽에서 심상치않은 분위기가 흐릅니다!

바로 두번째 탈락자가 발생될것 같은데요!

 

 

 

 

 

 

 

 

 

3단 로프를 이용한 무리한 기술을 펼치려던 쉐이머스가 그만

CM 펑크의 드롭킥을 맞고 탈락합니다!

 

무게감 있던 링위가 어느덧 3명으로 간추려졌군요.

 

 

 

 

 

 

 

 

 

가장 높은 자리의 챔피언에 등극하는 길이 좀더 수월해졌네요.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힘을내며 경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긴 시간 경기끝에 체력이 바닥난 탓일까요!

지금까지 잘버텨준 테드 디비아시가 크리스챤의 기습적인 크로스라인으로 탈락됐군요. 

 

 

 

 

 

 

 

 

 

탈락과 공격이 오가던 정신없는 상황속에 CM펑크와 크리스챤이 남았는데요!

둘은 서서히 숨을고르며 마지막으로 링위에 남은 최후의 상대가 누군지 확인합니다.

 

 

 

 

 

 

 

 

 

바로 서로임을 확인하며 눈빛을 주고받는군요. 경기는 마치 이제부터 시작인듯

긴장감을 더욱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둘은 정신력과 투지를 있는힘껏 불태워야할것 같습니다!

 

 

 

 

 

 

 

 

 

각자 해머링을 주고받길 반복하네요! 비틀거리며 쓰러질듯한 분위기로 말이죠.

과연 해머링의 연속에 쓰러지게될 선수는 누굴까요.

 

 

 

 

 

 

 

 

 

해머링 대결 끝에 패배한 크리스챤이 먼저 비틀대며 쓰러집니다!

그와 동시에 CM 펑크가 소리를 치며 뭔가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깊은 잠에 드는듯한 세레머니를 취합니다.

아마도 자신의 피니쉬인 Go To Sleep 을 센스있게 표현한것같네요.

 

과연 CM 펑크의 GTS가 성공적으로 들어갈수 있을까요!

 

 

 

 

 

 

 

 

 

CM 펑크가 성공적으로 GTS를 크리스챤에게 안겨줬습니다!

크리스챤은 깊은 잠에 빠질지도 모르겠군요.

 

이대로 크리스챤을 링 밖으로 떨어뜨린다면 CM 펑크의 승리입니다!

 

 

 

 

 

 

 

 

 

GTS에 이어서 크리스챤을 떨어뜨리는 과정까지 모두해낸 CM 펑크 입니다!

이로써 초대 WFF챔피언은 바로 CM 펑크가 되었어요!

 

아쉬운 크리스챤의 탈락이지만 펑크와 함께 명경기를 만들어줬네요.

 

 

 

 

 

 

 

 

5MAN'S BATTLE ROYAL CHAMPIONSHIP MATCH

FINAL WINNER CM PUNK!

 

 

벨트를 건내받으며 승리를 만끽하는 CM 펑크 입니다!

역사적인 순간의 밤을 가장 최고의 자리에서 장식하게 됐군요!

 

앞으로 WFF를 대표하는 챔피언으로써 활약을 기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Locker Room>

백스테이지 씬이 보이네요. 존 시나가 라커룸에서 오늘밤 챔피언십을 계속 지켜본듯합니다.

CM 펑크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 경기인만큼 아무래도 시나는 승자를 맘에들어하지 않을것 같네요.

 

 

의료진: Excuse me, CENA? 안에 있다면 들어가도 될까요?

존시나: 들어와도 좋아요.

 

의료진이 시나의 라커룸에 방문했네요. 대체 무슨일 있는걸까요.

 

 

의료진: 이유없이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갑자기 안좋아졌다고 했었나요?

존시나Yes Doctor. 특별히 먹은건 없는데 뭐가 얹힌듯이 속이 영 답답해서 미칠것같아요. 

 

의료진: 음. 심장박동에도 별 문제없고, 딱히 집혀지는 문제거린 없어요. 단순히 컨디션이 좋지않은듯 하군요.

그만 집으로 돌아가서 편히쉬고 충분히 수면을 취하도록 해요.

 

존시나: 멀쩡하다못해 건강한 내가 이렇게 몸이 안좋은데 별 집히는게 없다니..!

당신 혹시 돌팔이는 아니겠지? 이런 쉣! 오늘은 소리치며 욕할 기분도 아니군. 그만 나가봐요 닥터.

 

역시 악동 워드라이프 시나답게 의사를 향해서도 예외는 없군요. 다만 컨디션이 좋지않아

지금은 그 수위가 조금 약하지만요. 무튼 라커룸에 혼자 남은 시나가 한숨을 쉬며 멍때리고 있네요.

 

그런데 혼자남은 라커룸의 분위기가 약간 이상합니다.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드는 가운데...

 

 

 

 

 

 

 

 

 

존시나: WHAT!!!! 뭐야!!? 대체 뭐냐구!!!!!!!!!!!!!

 

시나의 뒤쪽에선 정체불명의 그림자와 함께 초반 세그먼트때처럼

갑작스레 조명이 나가버리고 놀란 시나가 소리치면서 오늘밤의 쇼는 여기까집니다.

 

 

 

 

 

 

 

 

 

 

 

 

 

 

 

 

드디어 최초 챔피언까지 탄생된 WFF 입니다. 그래서인지 꽤나 긴 파트로 끝이났네요!

조금씩 자리가 잡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3회에서도 다양한 스토리 구성으로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질문사항은 언제든지 댓글로 여쭤봐주세요! 관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FF <2회> PAR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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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플레이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6.27 스톤콜드님의 포픽에선 누가 챔프가 될지
    많이 기대하고있어요!
    어서 다음 스토리가 보고싶습니다 ㅜㅜ
  • 작성자보쌈먹자 | 작성시간 12.06.27 두 월드챔피언은 작년 머인뱅의 결과를 적용하섰네요...
    근데 시나와 펑크, 그리고 언옹의 복선은 현재 펑크와 브라이언 그리고 케인의 급부상한 것과 비슷해 보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플레이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6.27 안녕하세요 보쌈님~그렇게 느끼실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케인과 언옹의 이미지가 비슷해서가 아닐런지요 -_ㅜ
    미리 구성해논 스토리를 지금 알려드릴수가 없어
    지켜봐달라는 부탁밖에 드릴수가 없네요 ㅜㅜ
    현재 등극한 두챔프의 경우에 CM펑크는
    여유롭고 자유분방한 이미지가 풍기는 캐릭터와 접목시켜
    챔프가 누구냐에따라 쇼의 스타일이 반영되는 점에서 등극되었구요!
    크리스챤은 덥덥이 2일천하의 한을 풀고자 등극되었습니당
    물론 추후 스토리라인에 따라 챔프가 변경되기도 하면서
    쇼의 또다른 스타일과 분위기를 구성하기도 할꺼구요!
    이상 오해를 풀어드리기 위해 설명드렸습니다!
    이것또한 많은 관심이라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똥낀도나쑤 | 작성시간 12.06.27 흠..시나 뒤에 어렴풋이 보이는 저 실루엑은 누구지?ㅡㅡㅋ
  • 답댓글 작성자플레이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6.27 아마도 그분이 오신것같습니다~2회 PART.2를 참고하셔도 좋구요 관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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