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블리 안녕하세요, 웨인입니다!
2025년을 마무리하면서 쏘블리한테 하고 싶었던 말들도 많고, 오랜만에 카페에 편지를 남기고 싶어서 글을 적어 내려가 봐요.
너무 오랜만에 쓰는 카페 편지인 것 같아서
쏘블리한테 미안한 마음도 큰 것 같아요.
다가오는 2026년에는 더 많이 편지 쓰려고 합니다!!
우선 쏘블리, 2025년 너무너무 고생했어요.
기쁜 일도 있었을 거고 힘든 일도 있었을 텐데, 2025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잘 지내 줘서, 잘 이겨 내줘서 너무너무 고생했고 너무너무 멋있다고 말해 주고 싶어요.
그리고 2025년, 저희 소디엑과 함께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5년도 쏘블리와 함께할 수 있어서 저 또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한 해였어요.
2025년의 첫 활동인 <TIME 2 SHINE>을 시작으로,
첫 유닛 활동인 X-UNIT의 <내 머리가 나빠서>,
그리고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던 숏폼 드라마 <전 남편은 열여덟>, 그리고 청량을 넘어서 처음으로 컨셉 변화를 시도한
<Alibi>까지.
정말 많다면 많은 활동을 한 한 해였고,
처음 시도해 보는 것도 많았던 2025년이었던 것 같아요.
그 도전과 처음에 쏘블리가 함께여서 행복했고, 잘해 낼 수 있었어요. 그래서 2025년의 활동을 당시에 공개하지 못했던 사진들과 함께 하나하나 되짚어 보려고 해요!!
✨ TIME 2 SHINE ✨
2025년 첫 단체 활동이었던 <TIME 2 SHINE>.
직전 앨범 타이틀곡 ‘OUR DAYS’가 반응이 좋았고,
그에 맞게 더 좋은 곡,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한다는 생각과 부담을 가지고 준비했던 앨범이자 곡이었어요.
곡 선정부터 멤버들과 회사가 정말 신중했고,
고민을 많이 한만큼 아쉬움도 조금은 가지고 준비했었어요.
청량 컨셉의 마지막 곡 일지도 모른다는 사실 또한 저희는 알고 준비했기에 더 신중에 신중을 기울이고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있는 앨범인 것 같아요.
쏘블리도 함께 소디엑의 청량의 한 챕터를 빛내 주고 응원해 준 앨범이어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쏘블리.
🌹 내 머리가 나빠서 — X-UNIT 🌹
소디엑의 첫 유닛 활동 X-UNIT의 <내 머리가 나빠서>.
첫 유닛 활동이고, 기존에 있던 선배님의 곡을
저희만의 색으로 어떻게 보여 드려야 할지
유닛 멤버들이 고민과 걱정을 가지고 준비했던 앨범이에요.
처음으로 9명이 아닌 4명에서 하는 활동이었고,
댄스곡이 아닌 발라드곡, 보컬적인 부분을 보여 드려야 하는 곡이었기에 유닛 멤버들이 정말 열심히 보컬 연습을 하고
준비했던 앨범이에요.
저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유닛 멤버들이 준비하는 모습도 보고 응원하러도 한 번 갔었어서 다른 의미로 새롭고 와닿았던 앨범인 것 같아요.
🏫 전 남편은 열여덟 🏫
웨인·현식·범수의 첫 연기 도전!! 숏폼 드라마
<전 남편은 열여덟>.
정말 모든 게 새롭고 낯설고 어려웠던 첫 연기!
워낙 드라마, 웹드라마, 숏폼 드라마를 좋아하는 저라
처음 드라마 미팅 소식을 듣고 걱정보다는 기대와 설렘이 컸던 저였어요.
미팅을 하고 감독님들, 작가님들, 관계자분들 앞에서 대본도 읽어 보고 지금도 그때의 긴장과 설렘이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처음으로 도전해 본 연기!
아이돌 활동과는 또 다른 환경, 촬영 모든 게 새롭고 낯설고 어려웠던 경험이었어요.
그래도 이 경험을 통해서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감정과 마음들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
다음에도 연기의 기회가 생긴다면,
그때는 좀 더 성장한 모습의 ‘배우 박세훈’을
보여 드리고 싶어요.
⛓️ Alibi ⛓️
소디엑의 첫 다크·섹시 컨셉 .
청량을 끝내고 처음으로 보여 드리는 다크한 컨셉의 곡이라
회사도 멤버들도 정말 신경을 많이 쓴 앨범이에요.
처음 보여 드리는 컨셉인 만큼,
쏘블리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입틀막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어요.
또한 머리색, 메이크업, 헤어, 의상 모든 부분에서
기존의 청량했던 소디엑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많은 변화를 시도했던 앨범이에요.
걱정도 컸지만,
저희의 변화한 모습도 좋아해 주고 응원해 준 쏘블리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던 활동이었어요.
이렇게 보니까 2025년,
저희 소디엑 정말 고생했다고, 잘했다고 말해 주고 싶네요!!
이 모든 활동과 시도들 전부,
쏘블리가 함께였기에
쏘블리가 옆에 있어 줬기에 해낼 수 있었고 빛날 수 있었다고
꼭 말해 주고 싶어요.
쏘블리한테 2025년은 어떤 한 해였나요?
저희 소디엑과 함께여서 행복했던 한 해였다고요? ㅎㅎ
쏘블리도 한 해를 지내면서
기쁘고 행복한 순간도 있었을 거고,
슬프고 힘든 순간도 분명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고생했고, 잘했다고,
2025년도 쏘블리가 제일 멋있었다고
최고라고 말해 주고 싶어요.
쏘블리, 제가 쏘블리의 행복의 모든 부분을 차지할 수는 없지만
행복의 작은 부분이라도
저희 소디엑이, 저 웨인이 될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행복만 주겠다고, 웃음만 주겠다고
진심으로 약속할게요.
저는 2025년, 소디엑 웨인으로서
조금 더 정착하고 성장한 한 해라고 생각해요.
그 과정을 쏘블리가 함께해 줘서 가능했고,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어요.
2026년은 사람 ‘박세훈’으로서도
더 성장하고 강해지는 한 해를 보내는 게 제 목표예요!
그 과정, 함께해 줄 거죠? ㅎㅎ
쏘블리! 아이돌을 꿈꾸며
매일 주말 음악방송을 보며 꿈을 키우던 고등학생 박세훈,
모든 게 서툴고 어렵고
매일 밤 울면서 어머니께 “힘들다, 못 하겠다”고
약한 소리하던 병아리 연습생 박세훈,
마음을 잡고 연습생 생활을 이어 왔지만
데뷔 무산, 데뷔조 탈락으로 인한 몇 번의 회사 변동으로
꿈을 포기하려던 박세훈이,
소디엑의 웨인으로, 사람 박세훈으로
빛나고 꿈을 펼칠 수 있게 해 줘서,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는 방법을 알게 해 줘서,
그토록 바라던 무대에서
행복의 웃음과 눈물을 흘리게 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쏘블리가 있기에
소디엑 웨인이, 사람 박세훈이 있어요.
이 감사한 마음, 생각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2026년도 함께 행복하자.
앞으로도 행복만 줄게.
내 모든 마음 다해서 사랑해 🩶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연두 작성시간 26.05.30 근데 찌니 반 년 만에 취침시간 빨라져가지고 이제 일찍 자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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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ㅉlㄴl 작성시간 26.05.30 ㅋㅋㅋㅋㅋㅋ아 ㅠ ㅠ
이걸 왜 일르는데 ~~~ ㅠ ㅠ -
작성자ㅉlㄴl 작성시간 26.05.30 어제 연두랑 후니 얘기 햇더니 보고시푼 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