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앵콜 콘서트는 어떤식으로 할까 궁금했었고 밑에서 보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밑에쪽으로(4구역)으로 골랐습니다. 밑에쪽에서 보는건 아예 처음 이었고 밑에서 보다보니 확실히 느낌이 남달랐고 하늘에서 개복치 내려올때 놀랬습니다. 비록 개복치 못가져와서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가져와보고 싶습니다 ㅎ그리고 다음번 콘서트도 꼭 가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신나게 즐겨본적은 거의 처음 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콘서트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콘서트 볼때 여신을 보는 줄 알았습니다. 특히 포인트니모 무반주때 전율이 돋았습니다.
이건 제가 산 굿즈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 하늘색 파랑색인데 굿즈들도 제가 좋아하는 색이어서 사게 되었습니다. 포토카드도 너무 이쁘게 나왔고 키링 뱃지도 너무 이쁩니다. 이번 콘서트에서 굿즈들 처음 사봤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콘서트 다녀오자마자 다음날 포스터도 이렇게 걸어놨습니다
다녀오고 나서 이렇게 일기로도 남겼습니다. 좋은 추억을 또 하나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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