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

늦었지만 윤하 소극장 콘서트 첫콘 후기 남겨요:)

작성자MISTY|작성시간24.07.04|조회수810 목록 댓글 5

소극장 콘서트 첫콘 갔다 왔는데 집 도착하자마자 잠이 들어 오늘 퇴근 후 뒤늦게 후기 남겨봅니다ㅎㅎ

 

회사 결산 마감 끝낸 후 오후 반반차 휴가 내서 4시 되자마자 퇴근해서 공연장으로 출발 했어요.

도착하니까 5시 30분 이었는데 확실히 공연시작이 8시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네요ㅎㅎ;;

 

같이 공연 보기로 한 친구 기다리는 동안 공연장 주변 둘러보면서 소극장 콘서트 포스터 인증샷 남긴 후 친구 만난 뒤 시간이 많이 남은 관계로 이태원역 가는 길에 고메이494에서 저녁 먹은 뒤 다시 공연장으로 왔습니다.

 

8시 되자마자 암전 상태에서 무대 중앙에 피아노와 윤하 누나 조명을 비추고 Rainy Night, 비의 향기(번안곡), 우산 노래를 연주하시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에 잦아들기 시작했어요ㅠㅠ

 

첫번째 멘트 끝나고 셋리스트 투표했던 Strawberry Days,크림소스파스타, 바람을 들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았습니다.

 

두 번째 멘트로 자기곡이 아닌 자우림-스물다섯, 스물하나(윤하 Cover) 을 가장 듣고 싶은 곡이라고 얘기 하실 때 모두가 웃으면서 곡을 들을 때 20대 때 시절을 생각하며 들으시면 좋다고 하셔서 눈을 감고 듣다보니 윤하 누나 노래를 들으면서 걱정없이 행복했던 대학생 시절이 떠올라 저도 모르게 눈믈을 흘리게 되었어요ㅠㅠ 

 

다음 곡인 Parade 휘파람 떼창 하기 전 연습 해봤는 데 저는 휘파람이 안나와서 입만 오므리며 때창했는 데 막콘 갈때는 휘파람 불 수 있도록 연습 해야 겠네요ㅠㅠ

 

사건의 지평선 2절 후반 부분 떼창 후 나름의 반전 있었던 VCR 재미있게 본 후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노래인 기다리다, 오늘 헤어졌어요,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부르신 후 떨어지는 비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말씀하실 때 공감되기도 하면서 앞으로 남은 인생에 따른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하실 때 집 갈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먹구름, 비가 내리는 날에는 노래 나오는데 물이 떨어지는 연출이 너무나 좋았고 곡 순서도 너무 만족했습니다.ㅎㅎ

무지개 저편은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ㅠㅠ

 

콘서트 처음 온 친구가 편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2층 중앙에서 관람했는데 좌석 의자라서 편했고 다행스럽게 주변에 사진 찍거나 방해하시는 분들이 없으셔서 공연에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잔잔한 발라드와 어쿠스틱 버전으로 불러주시고 감미로운 윤하 누나의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2시간 동안 복잡했던 생각을 잠시 잊은 채 마음의 정화가 되며 힐링 할 수 있어서 너무나 만족하고 감동받았습니다ㅠㅠ

공연이 끝나고 관람 한 친구한테 공연 후기 물어보니 2시간 내내 감동 받았고 눈물 흘릴벙도로 너무나 좋았다고 연말 콘서트 때 같이 가자고 해서 바로 콜!! 했습니다ㅎㅎㅎ(이렇게 세포분열 성공)

 

이번 소극장 콘서트 첫콘 후기는 이걸로 마치고 다음주 일요일 막콘때 관람 후 후기 다시 남기도록 할게요~

오늘 2회차도 마무리 되었으니 남은 6회차 모두 즐겁게 관람하세요ㅎㅎ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외지리 | 작성시간 24.07.04 방금 보고왔는데 체고네요....👍
  • 답댓글 작성자MIST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4 깊은 감동을 받아서 너무 좋네요ㅠㅠ
  • 작성자규현이 | 작성시간 24.07.04 저도 첫콘다녀왔었는데 같은 감동 느끼셨기를!!!! 퍼레이드 최애곡 ㅠㅠ
  • 답댓글 작성자MIST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4 관람 하신 모든 홀릭스는 같은 마음으로 감동 느끼셨거에요ㅠㅠ
    퍼레이드도 너무 좋았어요ㅠㅠ
  • 작성자드라군 | 작성시간 24.07.05 부럽네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