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후, 입석물 시 고사요령
장례를 모신 지 몇 년 후에 산소에 석물을 설치 하려고 합니다. 그 때에 조상님에게 드리는 고사와 산신제를 몇 번을 치르는지, 다시 말씀드려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치러야 하는지 일을 다 마친 후에 치러야 하는지요? 아니면 전과 후 모두 치러야 하는지요? 상식이 너무 빈약하여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선비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가능하시면 축문도(先考, 先妣의 경우) 같이 하교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소견을 드립니다.]
告祀와 山神祭는 각기 한 번만 하셔도 됩니다. 전에 고사를 드리고, 후에 山神祭를 지내시시면 될 것입니다. 아래에 例文을 드립니다.
* 石物告辭
維
歲次干支 幾月干支朔 幾日干支 某親某官某 敢昭告于
顯考○○府君
顯妣孺人○○○氏之墓 今以吉辰 謹具石物 排設如儀 用衛墓道 謹以酒果用伸 虔告謹告
[碑石만 세울 경우; 用衛를 用表로 씁니다.]
* 祠土地祝文
維
歲次干支 幾月干支朔 幾日干支 某官姓名 敢昭告于
土地之神 今爲 某親某官之墓 謹具石物 用衛墓道 神其保佑 俾無後艱 謹以 酒果 祗薦于神 尙
饗
[碑石만 세울 경우; 用衛를 用表로 씁니다. 例文이므로 變通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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