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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교실

祭床의 左脯右醢는 틀린 말, 西脯東醢가 바른 말•••

작성자蘭石齋주인|작성시간26.06.10|조회수16 목록 댓글 0

祭床의 左脯右醢는 틀린 말, 西脯東醢가 바른 말•••

[左脯右醢는 象生之義로 死者의 用語가 아니다.]

 

脯는 陽에 속하고, 醢는 陰에 속한다.[脯屬陽醢屬陰]

(임헌회에게 답함 계묘년(1843, 헌종9) 5월 <答任憲晦 癸卯五月>)

왼쪽에 脯를 놓고 오른쪽에 醢(젓갈)를 놓는 것은 산 사람의 禮입니다. 장례 이전의 饋奠은 마땅히 살아 있을 때를 그대로 형상해야 하는데 《喪禮備要》의 襲圖에는 오른쪽에 脯를 놓고 왼쪽에 醢를 놓는 것으로 되어 있으니 제대로 살피지 못한 것인 듯합니다. 遷襲圖는 왼쪽과 오른쪽에 놓는 것이 正禮에 맞게 되어 있습니다. 虞祭 때부터 亡者를 神으로 섬기니 虞祭 이후로는 마땅히 오른쪽에 脯를 놓고 왼쪽에 醢를 놓아야 합니다. 脯는 陽에 속하고 醢는 陰에 속하므로 살아 있을 때와 죽었을 때의 饌의 좌우가 이와 같은 것입니다.

 

[梅山先生文集卷之二十四 書 答任憲晦 癸卯五月]

左脯右醢。生人之禮也。葬前饋奠當象生。而備要襲圖之右脯左醢。恐失照檢。遷襲圖則左右得正也。虞而神之。則自從虞祭。當右脯左醢也。盖脯屬陽醢屬陰。故生死之饌。左右乃爾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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