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담 // 천응섭
마음의 먼지를 털어주는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이지.
두 개의 눈과
두 개의 귀가 있어서
항상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세상이잖아.
소리로 나누는 말, 꺼내놓기
조심스러운 사이에도
차담 속에서 먼지를
털어주는 친구.
매일 갖고 있는 것에
익숙하지만, 자네를 통해
놓는 일도 배웠어.
스윗한 네가 너무 멋있어.
ㅡ 펀치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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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담 // 천응섭
마음의 먼지를 털어주는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이지.
두 개의 눈과
두 개의 귀가 있어서
항상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세상이잖아.
소리로 나누는 말, 꺼내놓기
조심스러운 사이에도
차담 속에서 먼지를
털어주는 친구.
매일 갖고 있는 것에
익숙하지만, 자네를 통해
놓는 일도 배웠어.
스윗한 네가 너무 멋있어.
ㅡ 펀치볼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