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위법이란 말은 점 대 점(點對點, Punctus contra puntus)이라는 개념에서 온 말로, 주어진 가락(定旋律, Cantus Firmus)에 다른 가락(對位旋律, Contrapunkt)을 부가하는 작곡 방법을 말하는 것이다.
대위법에는 다음의 2가지가 있다.
1) 엄격대위법(嚴格對位法, Strict Counterpoint)
이것은 16세기를 정점으로 한 팔레스트리나 양식의 대위법으로서 중세기 교회조선법(敎會調旋法, Ecclesiastical Mode)을 바탕하고 화성법 이전의 음정을 위주로 하는 제약이 엄격한 대위법이므로 선법대위법(旋法對位法, Mode Counterpoint)이라고도 함.
2)자유대위법(自由對位法, Free Counterpoint)
이는 바하 이후의 조성이 있는 음계를 바탕하며, 어느 정도 화성법칙과 융화하여 가락을 매끄럽고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엄격한 규제에서 벗어난 대위법이기 때문에 이를 화성적 대위법 또는 바로크양식의 대위법이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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