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 하 ~
오늘은 요즘 저 뭐하는지 얘기하러 왔어요
자랑하고픈것도있고!! 헤헤
일단. 충치 치료 하러 치과에 다녀왔어요
그렇게 자주 가지는 않지만
치과는 정말 가도가도 적응이 안되는 것 같아요
그 소리와.. 냄새와 기타등등 치과의 모든 것이 낯설고 무섭 ㅠ
그리고 치과의 진짜 공포 :
^_^
내가 아팠던 만큼 통장도 아팠을 듯 ㅎ ㅎ
60만원을 잃고 건강한 치아를 얻었습니당
글구.. 따끈따끈한 오늘자 자랑하고픈 소식
저 재취업 성공했어요!!!!!! 꺅 ✌🏻
영어학원 강사로 일하게 되었답니다 ㅎㅁㅎ
퇴사하고 쉬고 있었는데 영어학원에서 강사 제안이 온 거예요
그래서 수락했는데 시범 강의를 해야된다고 해서 약간 멘붕
이전 회사도 교육 쪽이었긴 했지만
판서 하면서 강의를 하는 건 완전 처음인데다가
시범강의 두 번 중에 한 번은 영어로만 해야 했어서
쉽지 않겠는데..? 싶더라구요 ㅋㅋㅠ
안되더라도 최선을 다해보자 하고 열심히 준비하긴 했는데
다행히 잘 봐주신 것 같아요
퇴사하고 나서 며칠동안 쉬니까 편하고 좋긴 했지만 내심
장기 백수가 되어버리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다행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는..!!
물론 또 일하기 시작하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지만 ㅋㅋㅋ
여튼 어젯밤부터 너무 긴장하고 있던 터라
끝나고 멘탈과 체력 회복을 위해서 근처 카페에 가서
커피 시켜놓고 멍때리는 사치도 부려봤어용
근데? 때마침 오빠가 깜짝 버블 라이브를 해줘서
아주아주 행복한 한시간반이엇따.......🥹💙🥹💙💙
나최상엽좋아했(하)네....를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최상엽어떻게안좋아하는데~~!!!~!~~~~!!~!!~~~!~~!
그리고 또..
이게 참 별로 좋지 않은 습관이긴 한데
(고치기.. 쉽지 않음 ㅠ ㅠ)
저는 잠들기 직전까지 폰을 잘 안 놓거든요
정말 눈이 잘 떠지지 않을 때 겨우 놓거나
아예 잡고 잠들때도 가끔 있는데
여느때처럼 유튜브 세상을 탐험하다가
한 5분..? 만에 저를 잠들게 한 컨텐츠를 발견했지 뭐예요
요건데!
뭔가 영상 분위기도 그렇고 유튜버분 목소리도 그렇고
간질간질하니 잠이 잘 오더라구요
별 내용 없는 쇼츠 릴스 보다가 잠드는 것보다는
이게 조금이나마 낫지 않을까 하고 요새 자주 본답니다 ㅋㅋㅋ
호옥시 잠이 오지 않는다면 츄라이 해보시와요 😪😪
지금은 별밤 콘서트 영상을 보면서
직접 못봐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있어요
현생이 바빠져서 혹은 현생 때문에 여유가 사라져서
삶의 우선순위에서 미뤄두게 되는 때가 있더라도
나는 그냥 평생 루시의 음악을 듣고 부르고
이들을 좋아하고 응원하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평생 왈왈이 하겠다는 뜻 🐶
글구 마지막으로. 잠시만요진짜다끝났어요ㅋㅋㅋㅋ
제가 대학생이자 공시생이었을 때
처음 루시를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되었는데
벌써 첫 회사 퇴사하고 재취업했다는 이야기를 하다니
감개가 무량하네요.. 같이 커가는 느낌이랄까
앞으로도 같이 늙어커갑쉬다 😌 🫶🏻
오늘도 이 많은 글자들을 읽어줘서 고맙워요
저는 오빠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응원했고 응원하고 응원할거고
좋아했고 좋아하고 좋아할거예요
좋은 밤 보내고 단잠 자고 있기를 ᴗ.ᴗᶻ ᶻ ᶻ
최상엽이!!!!! 진짜사랑한다!!!!!!!!!!!(요)
그럼이만 안녀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