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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석 체 크 ★

6월 8일 월요일

작성자라임오렌지(이경애)|작성시간26.06.08|조회수10 목록 댓글 3

평화롭다. 자유롭다. 행복하다.

안개비, 보슬비, 가랑비,
장대비를 골고루 맞아 보니 그가 말한
감각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 것 같았다.
빗속을 걷는데 걸리적대는 느낌이 없었다.
오히려 자유로웠다. 숲속 나뭇잎들이 장난을
걸어왔다. 숲에서 바닷가의 비릿한 생선 냄새가
났다. 멀리 떨어진 마을의 교회 종소리가
은은하게 숲을 찾아 스며들었다.
평화롭다. 자유롭다. 행복하다.
오감이 충만했다.


- 김인식의《자유로운 영혼으로 혼자서 걸었습니다》 중에서 -


* 숲이 주는 최고의 선물은
평화로움입니다. 고요함입니다.
뒤이어 저절로 따라오는 충만한 행복감입니다.
우리가 쫓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천천히 걷는 우리에게 평화와 고요, 그리고 행복이 조용히 다가옵니다. 마침내 들리기 시작합니다. 멀리 떨어진 교회의 종소리, 묻어두었던 마음의
소리, 그리고 양심의 소리.

구미 강정습지.
노오란 금계국이 지천입니다~
하얀 망초이도 더운날에 방글방글~
여름 야생화의 계절
몸과 마음도 많이 웃는 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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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볼매.(착한사람들정수기) | 작성시간 26.06.08 금계국은 친지.친척을
    정말 잘 만들어
    금계국 공화국을 만듭니다.
    아름답게.
    저는 시골에 엄마보고 왔어요.
    병아리 다섯마리가 이뻐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미코 (진선미) | 작성시간 26.06.08 숲냄새가
    그리워지는 저녁입니다
    숲냄새 느끼러
    일요일 민둥산
    신청해주세요 ~~
  • 작성자라임오렌지(이경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덥지않아 일하기 좋은 날~
    덕분에 언덕에 올라 자연향도
    느껴보고 오디도 따 먹으며
    매실도 따고 ..
    내일도 바쁜 하루가 될듯..
    편한밤요~~

    귀요미들이 영역확장을 하며
    온종일 바깥 활동을 하네요~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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