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청운대 뮤지컬과 합격 안녕하세요. 예전 11기 김채원입니다. 고3이 되어, 연기를 시작하겠다고 맘먹고 학원을 알아보러 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강을 하게 되고 대학을 가게 되다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하하하 연기는 해본적도 없고 아예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와서 참 많은걸 배우고 느낀 것 같습니다. 공부만 하던 저에게 연기를 배우면 입시를 준비한 고3 1년이란 시간은 새로운 시간들 이었습니다. 고마운 선생님 3분이 생각나는데요 우리 정이선생님, 소희선생님, 세아선생님! 1년동안 고집 세고 눈물 많은 저를 잘 잡아주시고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이선생님, 연기란 아무것도 몰랐던 저에게 궁금한거 하나하나 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거라 무서운 것도 많고 하기 싫을 때도 많았는데 따끔하게 지적받고 말씀 들을 때마다 정신 차리고 다시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연기에 대해 더 깊게 생각 할 수 있고 하고 싶다는 간절함이 많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희선생님, 노래방 가서도 노래하나 부를 줄 몰랐던 부끄부끄한 저에게 반 애들 앞에서 선생님 앞에서 노래 부르는거 자체가 어렵고 도전이었습니다. 노래 부르는게 어렵기만 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정말 재밌습니다. 노래뿐만 아니라 힘들고 고민 많을 때 항상 들어주시고 상담해주시고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금요일이 벌써 허전하네요. 금요일은 늘 보컬! 이었는데,,,,,정말 감사합니다.
세아선생님, 언니들이 선생님 소녀 같다고 했을 때 이해가 안됬었는데 지금은 알 것 같아요.헤헤. 처음 학원을 다닐 때 첫 수업이 선생님이셨는데 힘든 워밍업에 큰 목소리에 정말 무서웠는데 끝으로 갈수록 옆집언니처럼 웃어주시고 고민도 많이 들어주시고 힘이 됐습니다. 별A 아솨솨!! 이 구호 처음 만들 때 창피하다고 하셨는데 이 구호 외칠 때마다 힘이 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연기를 시작하는 모든 분들! 입시하시면서 어려운게 많으실 겁니다. 그럴 때마다 주저 말고 선생님들께 도움구하고 고민상담하시면 입시하시면서 힘든 거 해소 되실 겁니다. 나는 배우다! 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