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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전문가가 추천한 식습관 5가지

작성자봉쥬르|작성시간26.06.21|조회수19 목록 댓글 0

“혈압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전문가가 추천한 식습관 5가지

김경민 기자 

photo. AI로 생성한 이미지

고혈압 관리에는 약물 치료뿐 아니라 식습관 개선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문가들은 칼로리 밀도가 낮고 영양소가 풍부한 식단이 혈압을 정상 범위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경우에 따라 식단 변화만으로도 비교적 짧은 기간 내 혈압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 영양 전문가들이 제안한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 5가지를 소개한다.

 

1) 집에서 직접 요리하기

전문가들은 고혈압 관리의 첫걸음으로 '집밥'을 꼽는다. 외식과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재료로 직접 요리하면 나트륨과 당 섭취를 줄이는 동시에 칼륨, 항산화 물질, 식이섬유 섭취를 늘릴 수 있다.

 

2) 식이섬유 충분히 섭취하기

식이섬유는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영양소다. 채소와 과일, 통곡물, 콩류 등 가공되지 않은 식물성 식품에 풍부하다.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면 심혈관 건강 개선과 함께 혈압 조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3) 나트륨 섭취 줄이기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체내 수분 저류를 증가시키고 혈관 기능에 부담을 줘 혈압을 높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가공식품과 국물 위주의 식단을 줄이고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4) 칼륨 섭취 늘리기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고 혈압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녹색 채소와 바나나, 고구마, 콩류, 아보카도 등이 대표적인 칼륨 공급원으로 꼽힌다.

 

5) 물 충분히 마시기

충분한 수분 섭취도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탈수를 예방하고 체내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정 수분 섭취량은 달라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고혈압 관리는 특정 음식 하나보다 전체적인 식습관 변화가 중요하다"며 "신선한 식재료 중심의 균형 잡힌 식단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혈압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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