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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20 어제밤 술먹고 감정적으로 쓴 댓글 알아서 삭제해준 건 고마운데, 관계자에게 전달은 확실히 되길 바랍니다.
내 자리는 10구역 80번이었는데 양심적으로 체크한번 해보세요. 아마 다른 자리는 반사음 문제가 없거나 덜했을겁니다. 내가 제대로 똥 밟은거겠죠.
음악했었던 친구와 얘기나눠보니 체육관이 그런 문제가 있기에 보통은 모든 구역체크해서 음향문제있는 곳은 조치를 취하거나 공석으로 비워둔다고 합니다. 이번 공연의 경우는 체크를 안했거나 알고도 이정도쯤이야하고 무시했거나겠죠. 듣는 공연이 아닌 보는 공연위주로 생각하고, 시야제한석만 신경을 썼던가. 이걸 세상에 vip석이라고...
보상바라지 않습니다. 블루스퀘어땐 왕복10시간거리 운전했더니 너무 힘들어서, 이번엔 연차쓰고 비행기타고 왔습니다. 취소표를 잡기위한 스트레스와 먼 지방에서 이동하는 수고로움과 경비도 크지만 내가 겨우 이걸위해 그 돈과 시간과 에너지를 쏟았나하는 허탈감은 무엇으로도 보상이 안되요. 백예린은 최고였어요. 근데 그 백예린을 박치처럼 들리게하는 드럼반사음이 문제였죠. 내가 제일 좋아했던 노래만 들으면 그 엇박자 드럼이 함께 들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