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어요? ^^
오랜만에 주말 날씨가 포근해서 나들이 다녀오신 분들도 많을것 같아요~
친구들 sns를 보니 놀러 다녀온 사진 투척 해대느라 아주 그냥;;ㅋㅋ
전 토요일은 집에서 푹 쉬고
일요일은 출근하고~
늘 그렇듯 평범한 주말을 보내고 돌아 왔어요 ^^;;
주말에 이것저것 몇가지 밑반찬도 좀 만들었는데요~
오늘은 쫀득한 우엉 조림 만드는 법을 들고 왔어요.
면역력이 떨어지는 추운 겨울에 우엉이나 연근, 무 등의 뿌리 채소를 많이 먹으면 좋대요 ^_^
*재료*
우엉 1봉지, 오일 1, 식초 1.
다시마물 1컵, 양조간장 3, 설탕 1, 올리고당2.
참기름, 통깨 조금씩.
우엉은 감자깎는 필러로 껍질을 벗기고
채썰어 준비해요.
채썬 우엉은 물에 식초 1스푼 정도를 넣어서 잠깐 담궈뒀어요.
식초물에 담아두면 갈변도 방지하고, 우엉의 떫은 맛도 없어진다고 하는데
끓은 물에 식초를 넣고 살짝 데쳐도 좋아요.
그사이 생수에 다시마 2조각을 넣고 30분 정도 우려낸
다시마물을 만들어요.
멸치육수를 넣어도 좋고, 생수를 넣어도 되는데
아무래도 생수 대신 육수를 넣으면 좀더 감칠맛이 나죠 ^^
식초물에 담군 우엉은 물기를 빼주고
오일 한스푼 정도를 넣고 달달 볶아요.
우엉이 노릇하게 코팅이 되면
미리 만들어둔 다시마 육수 한컵과, 간장, 설탕을 넣고 푹~졸여 주어요.
간장과 설탕의 양은 입맛에 맞게 가감 하시구요 ^^
조림장이 거의 졸아들고
우엉이 폭~익어가면 올리고당을 넣고 좀더 바특하게 졸여주면
쫄깃한 우엉 조림이 만들어져요~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 솔솔 뿌려 마무리해요~
쫀득하게 입에 착착 붙는 맛있는 우엉 조림이예요 ^^
이렇게 만들어 두면 한동안 든든한 밑반찬이 되겠죠~
김밥 쌀때 넣어도 좋구요 ^^
이번주는 다시 겨울 추위가 시작될꺼라고 하니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달그락 부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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