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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서신(龍鳳書信)

丙子 丁丑의 북소리에 戊寅 기두라

작성시간06.09.20|조회수98 목록 댓글 0

 선천에서 후천으로 후천에서 선천으로 천지는 끝없이 이어져 갑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천지에서, 우리는 지금 선천을 마감하고 후천이 열리는 후천개벽기에 살고 있습니다. 선천이 마감되고 후천이 열리는 후천개벽기에는, 선천상극의 여파로 쌓인 원한으로 인해 인간세상에는 반드시 급살병이 발생합니다.

 

 삼계의 주재자인 옥황상제께서는, 급살병으로부터 인간을 구하고자 인신강세하여, 태을주로 급살병을 극복하는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급살병을 다스리기 위한 만국의원 광제국을 구릿골에 설치하시고 약장을 짜셨습니다. 요임금의 아들인 단주를 선천해원의 대두목으로 삼아, 단주에게 태을주로 급살병을 극복하도록 '단주수명(丹朱受命) 태을주(太乙呪)'라는 의통천명(醫統天命)의 약장공사를 무신(戊申)년에 보셨습니다. 무신(戊申,1908)년에 증산상제님으로부터 천명을 받은 단주가, 세월이 흐른 뒤 어느 해의 寅年에 급살병을 다스리는 방책을 갖고 나타날 것임을, 증산상제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싯구를 통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 천장지구(天長地久)에 신명(申命)이 무궁(無窮)하고

일거월래(日去月來)에 인빈(寅賓)이 유방(有方)이라. 

- 하늘은 길고 땅은 오래 이어져 천지는 영원한데,

  申年에 내린 천명은 그 다함이 끝이 없고

  해가 가고 달이 오며 세월은 흐르는데,

  寅年에 찾아오는 귀한 손님에게 방책이 있음이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77)

 

 또한 증산상제님께서는, 단주가 병자(丙子, 1996)년부터 열리는 천지운수를 타고 무인(戊寅, 1998)년에 기두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 갑진(1904)년 9월에 대선생께서 함열(咸悅) 회선(會仙)에 계시면서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천지대공사를 보시니라. 짚으로 북을 만들어서 대들보에 매달고 흥겹게 치시면서 "좋구나! 참으로 좋구나! 이 북소리가 멀리 서양까지 울려 들리리라."라고 말씀하시니라.

 또 이어서 창하시기를 "병자 정축! 병자 정축! 병자년에 길이 열리리로다."하시고 흥겹게 노래하시니 "子年이여! 자년이여! 자년에 하늘이 열리고, 丑年이여! 축년이여! 축년에 땅이 열리리라. 寅年이여! 인년이여! 인년에 사람이 기두하니, 妙하고! 묘하구나! 참으로 기묘하구나."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167-168) 

 

  자미원에 있던 단주는, 증산상제님께서 천지공사보신 도수대로 인간세상에 출세하여 때를 기다리고 있다가, 을해(乙亥,1995)년 6월에 충남 금산(忠南 錦山)에서 천명을 받고, 병자 정축(丙子 丁丑, 1996 1997)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무인(戊寅, 1998)년 4월에 고부 객망리 증산상제님 생가에서 천제를 모시고, 구성산 기룡리(九成山 起龍里)에서 공식 기두하였습니다. 

 

 병자 정축의 북소리 따라 무인년에 기두한 단주는, 천지부모님이신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의 적장자로서 태을도문을 활짝 열고, 정음정양의 태을도인들과 더불어 천지부모님을 모신 태을도가를 이루어, 태평천하한 세계일가를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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