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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서신(龍鳳書信)

태을 생명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작성자디딤돌|작성시간11.07.26|조회수30 목록 댓글 0

 세상에서 죄 짓지 않은 사람도 없고, 허물 없는 사람도 없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사람이 죄인이요 범법자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죄와 허물을 딛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죄와 허물에 매몰되어 더욱 타락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죄와 허물이 있다고 주저앉거나 자포자기하면 안됩니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누구나 죄의 탈만 벗겨내면 새 사람이 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육체로서 죄악의 덩이라 하지 말라. 저 목석이 흙구렁에 빠졌어도 씻고 닦으면 깨끗해진다'고 일러주시며, '네 자식이 불량한 탕아가 되어 돌아오면 너는 네 자식이 아니라 버려 두겠느냐. 너희들이 죄를 지으면 그 죄가 너에게 되돌아감으로, 나는 참지 아니하고 그를 막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어느날 종도들이 물으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당과 지옥이 본래 문이 없나니 오직 네가 쫓는 바 죄가 있느니라." 이어서 가라사대 "육체로서 죄악의 덩이라 하지 말라. 저 목석이 흙구렁에 빠졌어도 씻고 닦으면 깨끗해지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00) 

 

@ 어느날 종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네 자식이 불량한 탕아가 되여 돌아오면 너는 네 자식이 아니라 버려 두겠느냐. 너는 그러지 못하리라. 나도 역시 그와 같아서, 너희들이 죄를 지으면 그 죄가 너에게 되돌아감으로, 나는 참지 아니하고 그를 막느니라." 하시더라 이르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92) 

 

 참회의 길을 가는 사람이 용기있는 사람이요, 반성의 길을 가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입니다. 참회와 반성의 길목에 천지부모이신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이 계십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죄를 짓고 울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시어 '마음을 잘 지키면 앞일이 열리리라'고 위로하여 주시며 새출발하도록 하셨습니다.

 

@ 고창 사람 김재인이 상제님을 뵈올 때마다 항상 지성으로 공대하더니, 기유(1909)년 봄에 경상도에 가서 무슨 일로 죄를 짓고 대구 감옥에 갇혔더니 삼년형을 마치고 신해(1911)년 여름에 출옥되었더라. 옥에서 나왔으나 갈 바를 모르고 탄식하며 있다가 무심히 고개를 들어보매 자기 앞에 상제님께서 계시거늘, 너무 반가워 슬피우니 위로하여 가라사대 "마음을 잘 지키면 앞일이 열리리라." 훈계하신 후 "따르라" 이르시거늘, 따라가니 의복을 사서 갈아 입히시고 배부르게 밥을 사주시며 여비까지 주시면서 "집으로 속히 가라." 하시더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63) 

 

 상극의 선천세상을 살아오면서 독기와 살기가 죄를 만들어 내고 허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독기와 살기가 급살병이 되어 전 세계를 휩쓸게 됩니다. 군산 개복에서 발생하여, 한반도를 49일 전 세계를 3년 동안 진탕합니다. 독기가 불러들인 급살병이요, 살기가 만들어낸 급살병입니다. 독기와 살기로 지은 죄와 허물로 태을궁에서 받아나온 본래의 생명 태을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죄와 허물을 지으면 지을수록, 태을이 생명력을 잃고 사라져 갑니다.

 

 급살병의 운수에 사는 길은, 죄와 허물을 깊이 참회하고 반성하는 것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태을도를 밝혀 태을주를 전하며 천하창생들에게 참회하고 반성시켜 살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고수부님께서는 '세상사람이 죄없는 자가 없어 모두 저의 죄에 걸려 제가 죽게 되었나니, 내가 이제 천하사람의 죄를 대신하여 건지리라'고 말씀하시며, '바둑판을 치며 태을주를 읽혀' 생명을 구해내셨습니다.

 

@ 아흐렛날 고수부님께서 고찬홍 전준엽 등 여러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세상사람이 죄없는 자가 없어 모두 저의 죄에 제가 죽게 되었나니, 내가 이제 천하사람의 죄를 대신하여 건지리라." 하시고, 인하여 청수 한 그릇을 떠놓고 그 앞에 바둑판을 놓으신 뒤에 담뱃대로 바둑판을 치시며 종도들을 명하사 '태을주(太乙呪)'를 읽게 하시더니, 고수부님이 문득 한 나절동안이나 자물쓰셨다가 깨어나서 종도들에게 "밖에 나가 하늘을 보라." 하시거늘, 모두 나가보니 한 자 넓이나 되는 검은 구름이 하늘 남쪽으로부터 북쪽까지 길게 뻗쳤더라. (천후신정기 p37)

 

 천지부모님이 열어주신 태을도의 생명길입니다. 천지부모님으로부터 새 생명을 얻은 태을도인입니다.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태을을 떠나너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시며,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후천의 생일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태을도를 만나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참회하고 반성하며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태을을 맑히고 밝혀, 태을 생명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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