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상제님은 무극수로서 '무대'인 10수를 가지고 계시고, 증산상제님의 심법을 이어받은 단주는 황극수로서 '진주'인 5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증산상제님은 자신이 반려자인 고수부님을 포함한 10명의 제자를 두어 가르침을 펴기 시작합니다.
고수부님은 증산상제님과 정음정양의 부부로서 9인제자를 왕래순회하면서 태을주 씨를 뿌리시게 되고, 단주는 정음정양의 반려자와 함께 4명의 제자를 데리고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의 9인제자가 뿌린 태을주의 씨를 추수하게 됩니다.
증산상제님의 남조선 뱃길은 단주를 비롯한 성인 다섯명을 내는 것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아무리 대두목이라도 다섯명을 데리고 따르기가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만큼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과 의기투합하여 이심전심된 정음정양의 일꾼이 드물다는 것입니다.
천심을 가지고 평천하 치천하를 하는 근본 정신이 오수(五數)와 십수(十數)에 담겨 있습니다. 선천의 역사를 살펴 볼 때 순임금은 다섯명의 신하를 데리고 천하를 다스렸고, 무왕은 자신의 부인을 비롯한 십명의 신하를 데리고 천하를 다스렸습니다.
증산상제님은 십명의 제자를 데리고 평천하를 하는 천지공사를 보시어, 고수부님이 구인제자를 데리고 가르침의 씨앗을 뿌리시게 하셨고, 단주는 자신의 반려자와 네명의 제자를 데리고 의통성업을 완수하고 치천하를 하는 것입니다. 증산상제님은 10수로 정음정양의 천지공사를 보셨고 단주는 5수로 정음정양의 후천선경을 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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