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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도와 태을도인

새마음으로 재생신된 천지부모님의 새사람

작성시간07.04.23|조회수38 목록 댓글 0

 증산상제님이 천하의 무극대도인 태을도를 내신 것은 세계인류의 마음을 고쳐 새사람으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상극세상이 마감되고 상생세상이 열리기 위해서는, 천지의 진액인 인간이 마음을 고쳐 상극에서 상생으로 바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태을도 대학의 가르침을 통해 마음을 닦게 하여, 천하창생들이 새로운 사람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낸 태을도는 천하만세의 대학이니, 장차 천하사람들을 가르쳐 새로운 사람이 되게 할 것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245)

 

 증산상제님이 천지공사를 보시기 이전까지는, 시간이 흘러가면서 후천개벽기에 처한 선천의 인류가 점차 서양화되어, 첨단과학기술과 물질만능의 폐해로 신도(神道)를 무시하고 인간성을 상실해감으로써, 자멸의 과정으로 빠져들어가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천국문명을 서양에 이식하여 오늘날의 현대문명을 열었던 이마두 신부가, 서양문명의 파멸성을 절감하고 구천에 하소연하여 증산상제님께서 이 땅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상극의 천지를 상생으로 뜯어고치고, 사람의 마음을 상생으로 바꿔 명실상부한 후천 상생시대를 여셨습니다.

 

@ 서양사람 이마두가 동양에 와서 천국을 건설하려고 여러가지 계획을 내었으나, 쉽게 모든 적폐를 고치고 이상을 실현하기 어려우므로, 마침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다만 하늘과 땅의 경계를 틔워, 예로부터 각기 지경을 지켜 서로 넘나들지 못하던 신명들로 하여금 서로 거침없이 넘나들게 하고, 그 죽은 뒤에 동양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돌아가서 다시 천국을 건설하려 하였나니, 이로부터 지하신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주어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묘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떳으니, 이것이 현대의 문명이라.

 그러나 이 문명은 다만 물질(物質)과 사리(事理)에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를 길러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써 모든 죄악을 꺼림없이 범행하니,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가 혼란하여 천도와 인사가 도수를 어기는 지라. 이에 이마두는 모든 신성과 불타와 보살들로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을 구천에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천서역대법국천계탑에 내려와서 삼계를 둘러보고 천하에 대순하다가 이 동토에 그쳐,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삼십년을 지내면서 최수운에게 천명과 신교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쳐내어 신도와 인문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드디어 갑자(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걷우고 신미(1871)년에 스스로 세상에 내려왔노라. (대순전경 p303-305)

 

@ 상제님 가라사대 "이제 혼란키 짝이 없는 말대의 천지를 뜯어고쳐 새 세상을 열고, 비겁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널리 건져 각기 안정을 누리게 하리니, 이것이 곧 천지개벽이라. 옛일을 이음도 아니요 세운(世運)에 매여있는 일도 아니요, 오직 내가 처음 짓는 일이라. 비컨대 부모가 모은 재산이라도 항상 얻어쓰려면 쓸 때마다 얼굴을 쳐다 보임과 같이, 쓰러져가는 집을 그대로 살려면 무너질 염려가 있음과 같이, 남이 지은 것과 낡은 것을 그대로 쓰려면 불안과 위구가 따라드나니, 그러므로 새 배포를 꾸미는 것이 옳으니라." (대순전경 p297)

 

 증산상제님의 의해 천지가 흘러가는 마음도 상생으로 바뀌었기에, 인간의 마음도 상생으로 바뀌어야 상생천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풍운조화의 기사묘법이나 신통술로 상생후천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상생천지와 하나된 인간의 마음으로 상생후천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증산상제님께서는 오직 우리들의 마음만을 사용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또 어느날 가라사대 "나는 풍운조화를 사용하지 않으려 하고, 다만 너희들의 그 마음을 사용하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32)

 

 증산상제님이 내신 태을도의 대학공부는, 마음을 잘 닦아 상생천지의 주인공인 후천인간 태을도인이 되자는 공부입니다. 마음을 닦아 상극체질에서 상생체질로 바뀌지 않고는, 천지가 아무리 변하고 세월이 흘러도 인간의 역사에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증산상제님께서는 급살병이 닥치기 전에, 우리들이 마음을 닦아 새사람으로 태어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과도기간을 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급살병을 맞은 후천개벽기에, 우리들로 하여금 마음을 닦게 하여 상생의 새사람이 되게 하는 인간사업이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후천인간 태을도인이 되게 하는 인간사업의 총결론은, 마음을 잘 닦아 천지부모님을 닮은 새사람이 되게하는 것입니다. 천하의 대학인 태을도를 통해 천지부모님의 마음을 받아 천지부모님을 닮은 새사람이 되지 않고는, 급살병을 극복하고 후천 상생세상에 결코 들어갈 수 없습니다. 마음을 닦지 않고 막연히 개벽과 도통의 때를 기다리다가는, 마음을 심판하는 급살병의 질병목을 당하여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증산상제님이 내신 지심대도술의 마음법을 용사하는 고수부님께서는, 증산상제님께서 '이 세상에 인간사업하러 하나 하려고 오셨다 가셨다'고 말씀하시면서, '후천의 천지사업이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 하나 뿐'이라고 밝혀주셨습니다.  

 

@ 너희 아버지가 이 세상 인간사업 하나 하려고 오셨다 가셨느니라. (선도신정경 P108) 

 

@ 어느날 신정공사 후에 고후비께서 전선필에게 가라사대 "후천의 천지사업이 지심대도술 하나 뿐이로다. 각자 자기에게 달려 있나니라. 알았거든 잘 하도록 하라." (선도신정경 p96)

 

 천지부모님의 참된 진리의 자식이 되려면, 도닦는 마음의 자세부터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도닦는 기본자세가 잘못되어 있으면, 그 나머지는 보나마나입니다. 증산상제님이 내려주신 태을도의 마음줄을 단주를 통해 용사하시는 고수부님께서는,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이 합성하여 심리한 일이니 오직 일심으로 신봉하고 안심하라고 부탁하시며, 천지운수 염려말고 마음심자 닦는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 정묘(1927)년 이월 초삼일 경칩절에 사십여 명이 모여 치성을 드리니라. 이 때에 치성을 마치고 난 후 모든 도인들을 그 자리에 세우시고 가라사대 "이제 도인대중은 들으라. 너희들은 오직 일심으로 신봉하라. 내가 너희들의 신세를 그르치지는 않으리라. 오직 증산과 내가 합성하여 심리한 일이니 안심할 지니라. 너희들은 복 많은 자이니, 팔 짚고 헤엄치기니라." 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137)

 

@ <지고후비님의 도덕가>

성인의 돛대가 아니시면 이렇게 될 수 있나

오는 운수 내다보니 만사가 여일하고

앞문 열고 바라보니 소원성취 분명하고

그달 그날 만나려고 오만년을 수도하여

아성지겁 벗었다네

좋을시구 좋을시구 우리시절 좋을시구

전무후무 천운이요 전무후무 지운이요

전무후무 운수로다

삼년불여 성취되면 천하만사 아련마는

어느 누구 알을소냐

아동방 우리 사람 천지운수 염려말고

마음심(心)자 닦아내소 마음심자 닦고보면

불로불사 아닐런가

좋을시구 좋을시구 우리시절 좋을시구

그때 춘절 나오셨네 이때 춘절 되셨구나

뛰고놀고 먹고놀고 우리시절 놀고 보세

전몰락이 되기로니 신불참까지 해서 쓰랴

좋을시구 좋을시구 우리시절 좋을시구

(선도신정경 pp211-213)

 

 우리의 마음속에는 천지부모님이 내려주신 지심대도술의 마음줄이 있습니다. 천지부모님과 저 자신을 잘 믿고, 그 마음줄을 꼭 잡아 마음을 닦으며 용서와 사랑을 실천하는 상생생활을 하다보면, 급살병을 극복하고 만화방창하는 봄날처럼 화사하고 즐거운, 태평천하한 후천세상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재일우의 귀중한 시간을 무의미하게 낭비하며 신통술과 기사묘법을 찾아 헤매는 허망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고수부님께서는 오직 '저를 믿고, 저를 찾고, 제 마음을 닦아' '지심대도술의 후천문을 여는 새사람이 되라'고 신신당부하셨습니다.

 

@ 믿네 믿네 저를 믿네

찾네 찾네 저를 찾네

닦네 닦네 마음 닦네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

심심지문(尋心之門-마음을 닦아 제마음을 찾는 문)을 열어

개개히 새사람 (선도신정경 157)

 

 마음이 바뀌어야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어야 신앙생활이 바뀝니다. 오직 저 자신을 잘 믿고 천지부모님이 내려주신 태을도의 마음줄을 찾아, 마음을 닦고 태을주를 읽으며 새마음으로 재생신된, 천지부모님의 새사람 태을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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