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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통일기(醫統日記)

천명을 받들라

작성자디딤돌|작성시간12.10.14|조회수111 목록 댓글 1

 증산상제님은 천하임금에게 천명을 내리는 옥황상제이십니다.

 

@ 하루는 대선생께서 동곡에 계시더니, 어떤 사람이 동네 골목을 어지럽게 돌아다니며 '칼로 내 배를 가르라.'고 발악하니라. 그 소리가 참으로 패악스럽기도 하고 처량하기도 하더라. 대선생께서 그 소리를 들으시고 측은히 여겨 그 사람을 불러들이시어 이르시기를 "너에게 무슨 곤란한 일이 있느냐. 절박한 사유를 자세히 알려라."고 말씀하시니, 그 사람이 눈물을 흘리며 "동네 이장을 수 년간 하면서 아끼고 아껴 절약을 하는 데도, 가난이 원수가 되어 국세를 범하게 되어 포박되게 생겼으니 살 가망이 없나이다." 고 아뢰니, 대선생께서 그 정경을 애처롭게 바라보시고 "이땅에 너와 같은 사정으로 절박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로다. 관리들이 가렴주구하여 백성들이 살 수가 없으니, 내가 너의 곤란한 일을 해결해 주리라." 하시며 즉시 신명에게 명을 내리시니, 그 후에 대한제국의 조정에서 무기(戊己)년간의 세금을 탕감하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지금 신명에게 명을 내려 대한제국의 조정이 세금을 탕감하오니 무슨 까닭입니까."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명을 내리는 데, 천하의 어떤 나라 임금이 감히 명을 어기겠느냐"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563-564)

 

 증산상제님께서는 대한제국을 접수하여 일본에게 잠시 의탁시키셨습니다.

 

@ 병오(1906)년 봄에 대선생이 동곡에 계시더니 "나는 이제 대한제국을 수습하려 하나니, 너희들을 데리고 바다와 육지를 통해 동시에 진행할 것이니라." 말씀하시고, 제자들에게 명을 내려 "이것을 행하는 것은 천하의 대운을 정하는 것이니, 각자의 소원을 깨끗한 종이에 정서하여 가지고 오너라." 이르시고, 말씀하시기를 "원일아, 네게 사람을 붙여주리니 너는 그들을 거느리고 태전(대전)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한양으로 들어가, 백지에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 천자가 바다에 떠 있다)'라고 적어서 남대문에 붙이고, 내가 당도하기를 기다리거라. 나는 나머지 사람을 거느리고 군창(군산)으로 가서, 배를 타고 한양으로 들어가리니, 이는 수륙병진(水陸幷進)이니라."하시고,  대선생께서 형렬에게 명하시기를 "전함은 순창에 정박시키리니, 너는 지방을 잘 지켜 조금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하시니라.

 대선생께서 군창에 도착하사 이르시기를 "바람을 걷고감이 좋겠느냐, 바람을 놓고감이 좋겠느냐." 제자들이 말씀드리기를 "득실을 알지 못하오니 처분대로 하사이다."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바람을 놓고 가리니, 각자 연기로 그을려 말린 매실을 준비하라. 바람이 불어 파도가 높이 일어 배멀미에 구토를 하거든 매실을 먹으라." 대선생께서 배에 오르시니 강풍이 크게 일어나고 파도가 용솟음치더라. 대선생께서 배 위에서 시를 창하시니 "영원무궁토록 꽃이 피는 건곤의 자리요, 바야흐로 해가 떠오르는 간태궁이로다."  갑칠에게 각자의 소원을 기록한 종이묶음을 주시며 "북쪽을 향하여 바다로 던지라"  명을 내리시니, 갑칠이 갑판위로 올라보니 구름이 잔뜩 끼어있고 안개가 앞을 분간하지 못할 지경이더라. 어느 방향으로 던져야 할 지 한동안 방황하며 주저하고 있거늘, 대선생께서 독촉하며 책망하시며 말씀하시길 "시간이 늦어지면 안되느니라. 내가 너를 위해 번개를 일으키리니, 번개치는 바다 쪽으로 던지면 그곳이 북쪽이니라." 갑칠이 명을 따라 번개치는 바다 쪽으로 던지니라.

 대선생 일행이 인천에 도착하사 말씀하시기를 "차편으로 한양에 들어가자." 하시고 대선생께서 한양에 도착하시니, 제자가 아뢰기를 "남대문에 붙인 '천자부해상'이라는 글이 널리 퍼져, 옛비결에 전해오는 '천자가 바다위에 떠 있다'라는 말 때문에, 조정의 관리와 일반사람들이 모두 소란하고 인심이 공포스러움과 두려움으로 가득차 조정이 삼엄하게 경비하나이다."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비결대로 장차 그렇게 되리라."

  대선생께서 한양에 있는 황매에 가시어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천지대공사를 하시니라. 법을 베풀고 법을 행하시며 제자들에게 담배를 금지시키시니라. 여러 날 칙령을 내리시니 범절이 엄숙하니라. 대선생께서 칙령을 내려 명하시기를 "너희들이 오백 년동안 이 땅을 지켜왔으니, 어찌 너희들이 괄시당하는 것을 참고 보겠느냐. 제주도로 가거라. 나는 대한제국을 수습하야 잠시 일본에게 맡기려 하나니, 수운에게 보증을 세우노라."  제자가 아뢰기를 "이조 숙종 때에 그 임금이 낮잠을 자는 데, 임금의 꿈에 늙은 신선이 시를 내려주니 그 내용에 일렀으되 '철갑입은 말이 한강가에서 긴 울음을 울고, 한 조각 복된 땅 안정할 곳에, 옛임금과 신하가 가련하게 서로를 쳐다보고 있네'라 하여, 이 시로 인해 세상사람들이 모두 말하기를 '이씨 조선의 끝이 장차 제주도로 들어갈 것이라' 하나이다."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런 말이 있었더냐. 천지에서 이미 정해 놓은 운수이니 사람이 감히 강제할 수 없는 것이니라."

 제자가 여쭙기를 "이제 대한제국을 수습한다 하시니, 그 이치가 무엇이나이까."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하늘의 정사가 동쪽에 있고, 수운이 죽임을 당하고, 국운이 이미 쇠하고, 백성이 하늘에 울부짖기 때문이니라."  제자가 여쭙기를 "수운의 죽음이 어찌 그렇게 큰 것이나이까."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선천에 극성을 부린 모든 것들이 인간세상에 화를 만들어내면, 천하를 구하기 어려운 것이니라. 천지만신이 구천에 호소하니, 나는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부득이 세상에 내려올 새, 먼저 수운으로 하여금 내가 이 세상에 온다는 것을 알리게 하였나니, 대한제국의 조정이 수운을 죽여 만신이 분노했느니라."  또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일본은 품삯 없이 내가 잠시 일꾼으로 쓴 것이니라. 칠월 보름 전후를 백중(百中)이라 하나니, 백중은 그야말로 백중이니 백사가 다 적중하게 되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273-279)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자피금도수를 직접 겪으시고, 동서양 천자신과 장상신을 모아 들이셨습니다.

 

@ 대선생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시기를 "와룡에 천자피금도수(天子被擒度數)가 있다는 말이 전해오느냐." 제자가 아뢰기를 "그러하나이다."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지의 지존으로 천하만방에 임하야 임금을 내고 스승을 내나니, 천하의 어느 나라가 감히 나를 범할 수 있으며 천하의 어느 임금이 감히 나를 해할 수 있으리오마는, 나라를 세우고 도를 펴 장차 만세의 억조창생을 구하려 하면, 내 스스로 천지에서 정해놓은 운수에 따라야 하느니라. 지금 내가 피금도수아래 있나니, 만약 그 도수를 물리치면 만세억조에 영향이 얼마나 미칠 지 가히 예측할 수 없노라. 내가 세상에 온 것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백성을 위해서이니, 나는 이제 내 스스로 그 도수를 감당하려 하노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392-393) 

 

@ 이 뒤에 천자신과 장상신을 모아들여 백의군왕(白衣君王) 백의장상(白衣將相) 도수를 보실 새, 사람 수효를 삼십삼 천(天)수로 채우신 뒤에 일러 가라사대 "만일 순검이나 병정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겁을 내어 도망할 마음이 있는 자는 다 돌아가라. 열 사람이 있다가 한 사람이 도망하면 아홉 사람은 그 해를 입어 죽나니, 그러므로 도망할 마음을 두는 자는 미리 돌아가고 마음을 지켜 도망하지 아니할 자는 굳은 다짐을 두라. 일을 하는 자는 화지진(火地晉)도 하나니라."  모두 대하여 가로대 "삼가 마음을 굳게 지켜 변함이 없겠나이다." 하여 다짐을 드리니 모두 스물한 사람이라. 이 날은 섣달(12月) 스무닷샛날이러라.   

 이 공사를 시작하실 때에 각기 새옷을 지어 입게 하시니, 상제는 일광단 두루막과 무문무초 바지저고리를 지어 입으시고 다른 사람들도 모두 새 옷을 지어 입었더라. 이날 저녁에 경수의 집에서 초저녁부터 불을 끄고 일찍 자라 하사, 상제는 아랫방에서 주무시고 공신과 여러 사람들은 윗방에서 자더니, 새벽에 순검이 들어와서 공신을 찾거늘 공신이 대답하고 나서니 곧 포박하고, 이어서 상제와 여러 사람들을 모두 포박하니라. 이 때에 돈 약간과 백목(白木) 몇 필을 방구석에 두었었는 데, 상제 돈과 백목을 인부를 불러 지우라 하사 뒤로 따르게 하시니라.  

 상제 여러 사람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 시대는 거짓말하는 자는 없이하는 시대니 꼭 바른 말을 하라." 하시고, 또 순검에게 일러 가라사대 "그대들은 상관의 명령을 받고 왔으니 거짓말을 말고 본 대로 말하라." 하시니라. 일행이 고부 장터에 이르니 장꾼들이 서로 말하되 "고부는 장차 쏘가 되리로다. 저런 큰 인물들이 잡혀왔으니 어찌 무사하기를 바라리요." 하고 서로 불안히 여기니, 대저 이 때는 각처에서 의병이 일어나므로 인심이 소동하여 실로 공포시대를 이루었더라. 

 경무청에 이르니 심문관이 병기를 가졌느냐 묻거늘 없다고 대답하니 즉시 여러 사람을 구류간에 가두고, 상제는 상투를 풀어서 들보에 매달고 저고리를 벗긴 뒤에 경관 십여 명이 늘어서서 회초리로 치며 가로대 "관리는 몇 명이나 죽였으며, 일본 사람은 몇 명이나 죽였느뇨." 상제 가라사대 "우리를 의병으로 알고 묻는 말이뇨." 순검이 가로대 "그러하노라." 가라사대 "의병을 일으키려면 깊숙한 산중에 모일 것이어늘 ,어찌 태인읍에서 오 리 안에 들 하나 격하여 읍사람들이 날마다 왕래하는 번잡한 곳에서 의병을 일으키리요." 또 물어 가라사대 "그대들이 묻는 의병이란 것은 무엇을 이름이뇨." 가로대 "이씨 왕가를 위하여 일본에 저항하는 것을 이름이로다." 가라사대 "그러면 그대들이 그릇 알았도다. 우리는 그런 일을 아니하노라." 가로대 "그러면 무슨 일로 모였나뇨." 가라사대 "이제 혼란 복멸에 임한 천지를 개조하여 새 세상을 열고, 대비겁에 싸인 사람과 신명을 널리 건져 각기 안락을 누리게 하려는 모임이로다."  통역순검 문형로가 놀래어 가로대 "감히 그런 대담한 말을 하느뇨." 가라사대 "천하사에 뜻하는 자 어찌 별로히 있으리요. 그대는 도략과 자비가 있으면 어찌 가만히 앉아서 볼 때리오." 하시니라. 이윽고 상제를 끌러내려 구류간에 가두고, 박권임이 공신을 불러내어 구두발로 겨드랑을 차니 곧 기절하여 정신을 잃은 지라. 문총순이 박권임을 꾸짖어 가로대 "죄의 유무를 결정하지 못하였는 데 어찌 그다지 혹독히 하느냐." 하고 상제와 공신을 고채로 채워서 구류간에 넣어 여러 사람과 함께 가두니라. 

 그믐날 저녁에 우뢰와 번개가 크게 일어나거늘 상제 가라사대 "이는 서양에서 천자신이 넘어옴이니라." 또 가라사대 "이제 천자신(天子神)은 넘어 왔으나, 너희들이 혈심을 가지지 못하였으므로 장상신(將相神)이 응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시니라.  

 무신(1908)년 설날 눈비가 크게 내리며 우뢰와 번개가 크게 일어나거늘, 상제 가라사대 "이는 대공사를 처결함이로다." 하시더라. 이 때에 공신은 구두발에 채인 곳이 크게 결리며 발열 오한하여 심히 위독하거늘, 간수가 들어와서 고채를 끌러주고 상제의 고채도 끌러드리는 지라. 상제 여러 사람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 만일 공신이 죽으면 우리가 다 죽으리니, 인곽(人槨)을 써서 낫게 해야 하리라." 하시더니, 마침 아침밥이 들어오거늘 상제 밥그릇마다 공중으로 무슨 글자를 그리신 뒤에 먹고 내보내시며 가라사대 "인곽을 써야 하리니 모두 일어서라." 하사, 좌우로 일곱 사람씩 위로 두 사람 아래로 한 사람을 느려세워 널과 같이 된 뒤에 공신을 그 가운데 눕히시니라. 

 구류간에 바람을 통하는 작은 구멍이 있고 그 구멍에 종가리 한 개를 두어 오줌을 받아내는 데, 마침 그 종가리에 오줌과 오줌 찌꺼기가 반쯤 괴어있는 지라.상제 종가리를 손에 들으시고 공신을 인곽으로부터 일으켜 세우신 뒤에, 상제 먼저 종가리에 있는 오줌 찌꺼기를 친히 마시시되 얼굴빛이 변하지 아니하시고 나머지를 공신에게 마시라 명하시니, 공신이 생각하되 '선생은 나를 살리기 위하여 더러움을 생각지 않고 마시시되 조금도 얼굴빛이 변치 아니하시거늘, 내가 어찌 마시지 못하리요.' 하고 받아 마시니, 오장이 꺼꾸로 올라오는듯 하나 억지로 참거늘, 가라사대 "참지 말고 올라오는 대로 다 토하라." 공신이 비로소 깨닫고 토하였더니, 이 뒤로 땀이 많이 나며 열이 개고 결리는 곳이 나으니라. 

 간수들 중에 형렬과 자현을 아는 자가 있어서 두 사람의 편의를 도와주기 위하여 다른 조용한 방으로 옮기니, 형렬이 그 간수에게 청하여 상제께서 옮기시게 하니라. 상제 형렬과 자현에게 일러 가라사대 "삼인(三人) 회석(會席)에 관장(官長)의 공사를 처결한다 하니, 우리 세 사람이면 무슨 일을 해결하지 못하리요." 또 자현에게 가만히 일러 가라사대 "비록 십만 대중이 이러한 화액에 걸렸을 지라도 털끝 하나 상함이 없이 다 끌러내리니 안심하라." 하시니라. 

 여러 날 갈수록 인심이 동요되어 상제를 원망하는 자가 불어나거늘, 상제 일러 가라사대 "대저 인생이 일사(一死)면 도무사(都無事)라 하나니, 죽어도 원망은 말라." 또 공신에게 일러 가라사대 "일을 하려다가 이루지 못하고 죽을 지라도 원통히 알지는 말라. 죽을 지라도 곱게 죽는 것이 좋으니라. 너는 자식이라도 있으니 한이 없으리라." 하시니, 이 말씀을 들은 뒤로 여러 사람이 더욱 공포하여 서로 이르되 "저런 말씀을 내는 것은 이런 화액에 능히 대처할 권능이 없음을 스스로 말함이라. 그러면 우리가 믿었던 그의 권능은 한갓 무용의 믿음이요, 다만 혹세무민의 사사(邪事)로 우리를 사지에 함입함에 지나지 못함이라." 하여, 몇 사람은 크게 원성을 발하니라.     

 이 뒤로 경관이 여러 사람을 취조하여도 아무런 의병의 증거를 얻지 못하고, 다만 상제는 신의(神醫)로서 각 사람은 혹 부모나 처자의 병을 낫게 해주신 은혜를 잊지 못하야, 이 절일(節日)이 임박함에 세찬(歲饌)을 드리러 왔다 하며 혹은 공신의 친척으로서 서의차로 왔을 따름이라 하므로, 정월 십일에 옥문을 열고 여러 사람을 석방하며 설유하여 가로대 "이 때는 단체로 모일 때가 아닌 비상시니, 이 뒤로 특히 주의하라." 하니라. 

 상제의 말씀을 한갓 황탄한 말로 돌리고 구류간에 홀로 남겨두었다가 이월 사일 경칩절에 석방하니, 상제께서 그 압수되었던 돈과 백목을 찾아내어 모든 순검과 빈궁한 사람에게 나누어주시고 삼 일을 유하신 후에 와룡리 황응종의 집으로 가시니, 차경석이 따르니라. (대순전경 pp222- 229)         

 

 증산상제님께서는 청나라 광서제에 응기한 황극신을 조선으로 옮겨 세계일가통일정권의 공사를 보셨습니다.

 

@ 이달에 고부 와룡리에 이르사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 혼란한 세상을 바루려면 황극신을 옮겨와야 하리니, 황극신은 청국 광서제에게 응기되어 있느니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황극신이 이 땅으로 옮겨오게 될 인연은 송우암이 만동묘를 세움으로부터 시작되었느니라." 하시며, 종도들을 명하사 밤마다 시천주(侍天呪)를 읽게 하시되 친히 곡조를 먹이사 며칠을 지난 뒤에 가라사대 "이 소리가 운상하는 소리와 같도다." 하시고 또 가라사대 "운상하는 소리를 '어로(御路) 어로(御路)'라 하나니 '어로'는 곧 임금의 길이라. 이제 황극신의 길을 틔었노라" 하시고 문득 "상씨름이 넘어간다"고 외치시더니 이 때에 청국 광서제가 죽으니라.

 인하여 세계일가통일정권(世界一家統一政權)의 공사를 행하실 새, 제자들을 엎드리게 하시고 일러 가라사대 "이제 만국제왕의 기운을 걷어 버리노라."하시더니, 문득 구름과 같은 이상한 기운이 제왕의 장엄한 모양을 이루어 허공에 벌려 있다가 이윽고 사라지니라.(대순전경 PP255-256)

 

 증산상제님께서 집행한 건방설도의 천지공사에 따라, 증산상제님을 태조로 하는 태을도 대시국이 들어섭니다. 급살병이 마지막 관문입니다. 태을도 의통천명을 받들어 태을주 수꾸지를 돌려야 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모든 족보가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되고, 모든 공명이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될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만방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조화정부를 열었느니라. 천지만신이 나를 한결같이 원하여 추대하니, 나는 후천의 당요(唐堯)이니라. 국호는 '대시(大時)'이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제까지 전해 내려오는 모든 족보와 직첩을 불사르시고 말씀하시기를 "모든 족보가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되고, 모든 공명이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될 것이니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30-31)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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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태을심 | 작성시간 12.10.14 태을도 의통천명입니다. '훔치 훔치 태을 천상 원군 훔리 치야 도래 훔리 함리 사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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