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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생활(眞理生活)

새끼 독수리와 가시나무 둥지

작성자태을심|작성시간21.04.28|조회수216 목록 댓글 1

* 독수리의 새끼 훈련

미국 콜로라도 협곡에 사는 독수리들은
아이언 우드라는 가시나무의 나뭇가지로 둥지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 위에 깃털을 겹겹이 쌓아
포근하게 만든 후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그러다 새끼들이 어느 정도 자라면
어미 독수리는 둥지 속 깃털을
모두 버립니다.

텅 빈 둥지 속에서 가시에 찔리면
새끼들은 가시를 피해 가장자리로 가는데
이때, 어미 독수리는 새끼들을 쪼아
둥지 밖으로 떨어지게 합니다.

그러면 아직 나는 법을 모르는 독수리 새끼는
어설픈 날갯짓을 계속하지만, 결국은 아래로
곤두박질을 치게 됩니다.

새끼 독수리들이 바닥에 떨어지려는 찰나,
공중을 선회하던 어미 독수리가 큰 날개를 펴서
땅에 닿기 직전의 새끼를 자신의
날개로 받아냅니다.

어미 독수리는 그런 과정을 반복하는 사이에
새끼 독수리는 날개를 퍼덕거리면서 자연스럽게
나는 법을 배운다고 합니다.

바닥으로 추락하던 새끼 독수리가
스스로 나는 법을 터득하며 성장한 것은
우리의 삶 속에서도 적용됩니다.

삶에서도 가시라는 이름의 시련이 필요한데
이때, 시련에 대해서 취해야 할
자세가 있습니다.

첫째, 시련은 결코 두려운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더욱 성장할 기회이자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돋움입니다.

둘째, 시련을 담대하게 맞설 때
이미 성장은 시작된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시련이란 꼭 방해 거리만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을 우리의 발아래 놓으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
– C.F 블렌차드 –

 

* 태을도는 신앙의 종착역

 

@ 사람이 살아나는 희망도 죽음에 절망치 않음이니, 이제 너희들이 가는 곳에는 아무런 미로가 없느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30)

 

@ 하루는 종도들에게 맹자 한 절을 외워주시며 가라사대 "이 글을 잘 보아두면 이 책에는 더 볼 것이 없느니라." 하시니 이러하니라. "천장강대임어사인야(天將降大任於斯人也) ,필선노기심지(必先勞其心志), 고기근골아기체부(苦其筋骨餓其體膚), 궁핍기신행(窮乏其行), 불란기소위(不亂其所爲), 시고(是故), 동심인성(動心忍性), 증익기소불능(增益其所不能) - 하늘이 장차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기려 할 때는, 반드시 그 사람의 마음과 뜻을 수고스럽게 하고, 뼈와 근육까지도 고통스럽게 하고, 몸을 굶주려 피골이 상접하게 하고,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생활을 쪼들리게 하고, 하는 일마다 어그러지게 하나니, 이는 그 사람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아견디어내는 힘을 길러, 불가능한 바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내려 함이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140)

===

 곡절없는 노래 없고 사연없는 죽음 없다고 했습니다. 윤회의 수레바퀴를 돌리며 삶과 죽음을 실어나르는 세월은, 사람들로 하여금 생로병사의 곡절과 사연을 통해 철이 들게 합니다. 삶의 진한 감동은 인생의 바닥을 헤매며 생사의 한계상황을 겪으면서도, 절망하지 않고 희망의 불씨를 가꿔온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처절한 고통과 좌절속에서 자신을 연단하며 꿋꿋하게 피워낸 아름다운 인간꽃은 우리의 삶을 넉넉하고 풍부하게 만듭니다. 쓰라린 인생경험만큼 진리를 깨치는 배움의 장(場)도 없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며 생사의 고비를 넘은 만큼, 천지부모님을 제대로 알아보는 눈이 열릴 것입니다. 태을도는 신앙의 종착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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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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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새달 | 작성시간 21.04.28 내게 닥친 시련을 잘 딛고 일어서면,
    그 시련은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자양분이 되어줍니다.
    지금 내가 많이 힘들다면,
    이 시기를 잘 극복하고 그만큼 앞으로 의 내 삶이 더 충실해질 거란 의미입니다.
    쓴 약이 몸에 이롭고,
    녹차나 도라지의 쓴 맛이 이후엔 달고 향기로움으로 바뀌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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