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김건모)

작성자선경악기|작성시간26.06.18|조회수26 목록 댓글 0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작사 이승호, 작곡 윤일상)는

1997년 발매된「김건모」5집 정규 앨범 타이틀 곡입니다.

「김건모」5집은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작업한

결과물이며, 그 중『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김건모」특유의 음색이 잘 녹아든 곡 입니다.

"자신의 여성 짝을 찾으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혼자로

남게 되는 내용"의 노래로, 신 나고 경쾌한 리듬인데,

그에 상반(相反)되는 외로운 노래 말이 묘한 슬픔을

줍니다.

노래 제목은 1962년 발매된 'Ken Kesey'가 쓴

동명(同名)의 소설에서 가져온 것 같은데, 노래 가사는

소설의 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뻐꾸기를 날린다..." 라는 표현은 여자들에게 '작업

(作業) 멘트'를 날리는 것을 의미하는데,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자들에게 작업을 거는 내용"

노래한 곡입니다. 하지만, 끝에 가서는 결국 실패하고

혼자 남는다는 아주 슬픈 곡이죠.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학원 윤양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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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이럴까 누가 좀 말려줘 봐

왜 자꾸 어두워 만 지면은

밖으로 나가는지 모르겠어

 

오늘은 또 어디서 누구를 또 만날까

분명히 어제처럼

별 볼일 없이 끝날 테지만

 

오늘 밤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이 될 것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 마리 새처럼

내가 혼자라는 외로움이

그 안에 다시 못 들어오게

 

비라도 내리게 하늘을 찔러봐

저기 맑은 하늘 모두 다가

너의 세상이니까

 

도대체 몇 명인지 셀 수도 없을 만큼

오늘 밤 그대 곁에 왔다가

스쳐간 여자들은 많겠지만

 

어떻게 오셨나요 누구랑 오셨나요

똑같은 얘기들을 하고 있는 넌

뻐꾸기 같아

 

오늘 밤에 누구라도 자기 짝을 찾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 마리 새처럼 그냥 잠시라도

내 안에서 함께 할 사랑 찾고 싶어서

 

시간이 갈수록 불안해 지지만

그렇다고 다시 어제처럼

혼자이긴 싫었어

깨어진 어둠에 아침이 오나 봐

주위를 둘러보고 알게 됐어

 

오늘도 역시 혼자라는 걸

다시 또 혼자야 오늘도 혼자야

저기 너무 맑은 하늘 위로

새가 되어 버린 너

 

https://youtu.be/ZypC5c3zOO0?si=jKKkIzpGefGruC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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