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주막집퉁소(李庠燮) 작성시간09.12.07 모든 젓대 인생들이 남모르게 고민하는 문제가 소리일겁니다. 비록, 10, 20년 세월에 통성을 이룬다해도, 그 소리를 유지하기 위한 고민의 연속이 아닌가 싶습니다. 관악기 소리의 처음과 끝은 취구에 맞 붙어있는 입술을 통한 호흡(내공)이 관건이지요... 악기와 내공을 이어주는 중간 과정의 입술이 하루아침, 한 두달, 몇 년만에 삼위일체를 이룬다면 어찌 대금 불기가 어렵다 하겠습니까... 더구나, 앉은 자세와 허리, 어깨 받침, 팔 모양과 지공을 막는 손 끝 기타 등등등은 입술과 취구에 여러가지 변화/변형 요인이 되므로, 목석같은 자세로 묵묵히 연습하시면 어느새 발전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그저 원론적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