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말씀
| 우리가 어디서 이 사람들이 먹을 빵을 살 수 있겠습니까?—요한 6:5. 성경 시대에 빵은 많은 사람의 주식이었습니다. (창세 14:18; 누가 4:4) 빵이 매우 중요한 식품이었기 때문에 성경에서는 때때로 일반적인 음식 전체를 가리켜 “빵”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마태 6:11; 사도 20:7, 연구 노트) 예수께서는 빵을 사용해 유명한 두 가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마태 16:9, 10) 그중 한 기적이 요한복음 6장에 나옵니다. 예수의 사도들은 방금 전파 여행을 마쳤습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쉴 수 있도록 그들과 함께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셨습니다. (마가 6:7, 30-32; 누가 9:10) 그들은 벳새다 지역에 있는 외딴곳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곧 수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예수를 보려고 그곳에 왔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모른 체하지 않고 친절하게 대하셨습니다. 그분은 시간을 내서 왕국에 대해 가르쳐 주시고 아픈 사람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그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먹을 것을 구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먹을 것을 조금 가져온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대부분은 먹을 것을 사러 마을로 가야 했습니다.—마태 14:15. 「파24.12」 2면 1-2항 |
오병이어의 표적(그림: JW. ORG)
| 우리가 어디서 이 사람들이 먹을 빵을 살 수 있겠습니까? Whence shall we buy bread, that these may eat?—요한 6:5. Gill's Exposition of the Entire Bible whence shall we buy bread, that these may eat? This, according to the other evangelists, must be said after Christ came from the mountain, and the people were come to him, and he had received them kindly, and had instructed them about the kingdom of God, and had healed the diseased among them, and expressed great compassion for them; and after the disciples had desired him to dismiss them, that they might go to the adjacent towns, and provide food for themselves; which Christ would not admit of and declared it unnecessary, and then put this question, with the following view. 길의 성경 전체 해설 이 사람들을 먹이려면 빵들을 어디서 살까?- 다른 복음서가들에 따르면,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산에서 나오시고 백성이 그분께 오셔서 그들을 친절하게 맞이하셨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가르치시며, 병든 자들을 고치시고 큰 연민을 표현하셨을 때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그들을 헤쳐서 인근 마을로 가서 스스로 음식을 구할 수 있도록 하길 원했으나; 그리스도께서 이를 인정하지 않으셨 불필요하다고 선언한 뒤, 본문과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
| 개정역에는 기적이란 말을 사용하지 않고 표적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흔히 기적이라면 자연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예수의 모든 행한 일들은 기적이 아니라 표적이었다. 표적(sign)이란 표식을 의미한다. 즉 예수가 큰 권능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를 의미하고 있다. 오병이어의 경우에서 그는 군중들에게 5개의 빵과 2마리의 생선을 증식시키으로써 군중의 한끼 식사를 해결한 것이 아니다. 그 중에는 이미 식사를 준비해온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제자들은 군중이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능력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마을로 보내서 스스로 해결할 것을 제안했지만, 예수는 여기서 통찰력을 발휘했다. 식사를 준비해 온 사람이라면 절대로 자기 것만을 가져온 것이 아니라 여유 있게 가져왔을 것이므로 그의 설교를 들은 사람이라면 서로 나눔의 정신을 발휘할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따라서 그는 남는 것을 자원해서 내도록 하여 골고루 나눔으로써 모든 사람이 한끼를 해결하고도 충분히 남길 수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 지구상에서도 여전히 굶주리는 사람이 있지만 전세계의 식량을 골고루 나누기만 한다면 결코 굶어 죽는 일이 없을 정도로 넉넉하다. 그러나 자기 중심적인 사고로 말미암아 남는 것을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니라 바다에 처넣어 버린다. 그렇게 함으로써 식량을 귀하게 만들어 그들이 비싼 값으로 팔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굶주리지 않고 번영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버리는 것이 중요한데, 문제는 그것을 버림으로써 자기에게 손해가 온다는 근시안적 사고에 지배당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멀리 내다보고 다른 사람들을 돕고 덕을 베푸는 것이 자기를 더욱 복되게 만든다는 사실을 지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한 이해는 영원한 생명을 받아들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존재할 수 없다. 그들은 자기 중심적 사고를 할 수밖에 없으며 현재의 생명이 전부라는 사고에 지배당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서, 특히 신약성서는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을 고취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입증된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믿음'이라는 용어로 표현된다. 하지만 믿음을 사실로 입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인간이 지적이고 논리적인 추론을 더 인정하고, 상상이나 추측은 인정하는 정도가 약하다. 이것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하느님의 나라가 도래할 것에 대해, 가능한 한, 상상이나 추측과 같이 이성이 결여된 감정을 통해서가 아니라 지적이고 논리적으로 이성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제시해야 할 이유이다. 사람들이 영원한 생명을 확실히 받아들일수록 그들의 가치관과 윤리는 다른 사라들을 돕고자 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가 얼마나 행복한 지를 알게 되기 때문이다. |
질문
1. 기적과 표적의 의미는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가?
2.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려면 어떤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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