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석: 질의와 응답 2985번. 보혜사 또 다른 보혜사 / 성령과 보혜사 또 다른 보혜사의 의미. 2015-05-03. 욜2:28, 요일2:1, 요14:26, 요14:16
보혜사에 대해 궁금합니다. 원 보혜사라고 하는 분이 예수님이고 또 다른 보혜사란 분이 성령님이라 생각해왔습니다. 제가 연구한건 아니고 그냥 들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분이 이런 주장을 합니다.
아래는 그 분의 주장입니다.
1. 원 보혜사는 구약의 성령님이다
원 보혜사가 예수님이 아니고 구약에서 활동한 하나님의 성령이라 합니다. 그분 왈, 예수님이 보낼 또 다른 보혜사는 원래 하나님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었던 구약의 성령님의 이름이라 합니다. 지지구절로 흔히 말하는 요엘서를 사용해서, 내가 내 영을 부어주리니---(요엘2:28)
내 영은 하나님의 성령이라고 합니다. 문맥적으로는 그 말이 맞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 분이 성령이 두 분이 아니라 한 분이란 주장도 맞는 것 같구요, 그 분 왈, 성령은 오직 한 분이신데 보내신 분의 뜻을 그 분의 이름으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이런 주장이 맞는가요?
2. 또 다른 보혜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낼 성령이다. 이건 너무 잘 알아서 그냥 통과합니다. 맞는 말 같습니다. 이런 사상은 이단적인가요, 아니면 또 다른 주장일수 있나요?
그 분의 글을 가져다 드릴까요?
<응 답>
성령과 보혜사 또 다른 보혜사의 의미.
보혜사란 말은 어느 한 분의 인격을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아닙니다.
보혜사란 단어의 의미는 대언자 또는 위로자란 의미를 지닌 성경적 낱말입니다.
성경에서는 성삼위 중 예수님과 성령님이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보혜사의 위치에 계심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 예수님의 보혜사의 위치
예수님의 우리들의 보혜사적 위치에 대해 요일2:1절에서 이처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이 말씀에서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신 후 그가 우리를 위해 해 주실 보혜사로서의 사역을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한 대언자로서의 보혜사의 구실을 하늘 보좌에서 하고 계심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2. 그러면 또 다른 보혜사에 대한 말씀은 무엇입니까?
이에 대해 요14:26절에서 이처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예수님은 또 다른 보혜사에 대해 "성령"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또 다른 보혜사란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세상에 보내실 성령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성령을 왜 보혜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까? 이 말씀이 의미하는 바는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신 후에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들에게 보혜사의 사역을 이루실 것이란 약속이신 것입니다.
이처럼 보혜사란 예수님과 성령님이 그의 백성들을 진리로 인도하시고 기도를 도와 주시고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시는 두 분의 사역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의미에서 보혜사는 예수님과 성령님에게만 해당되는 성경적 표현으로 그 외 그 어떤 존재도 보혜사의 위치에 있지 아니하며 보혜사란 명칭을 사용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2985-1번. 간단한 답변주세요 / 간단히 말해서 보혜사는 성령을 가리킵니다. 2015-05-05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아직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아서 그럽니다. 목사님은 요한복음 14장에 나오는 보혜사에 대해 누구라 생각하십니까? 또 다른 보혜사는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만 흔히 원보혜사로 불리는 존재가 누구일지 궁금합니다.
<응 답>
간단히 말해서 보혜사는 성령을 가리킵니다.
요14:26절의 보혜사는 하나님께서 예수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십니다. 본문 그대로입니다. 지금 이 땅에는 이 성령님 외에는 보혜사는 없습니다.
요14:16절의 또 다른 보혜사, 26절의 보혜사, 15:26절의 보혜사는 모두 성령을 의미하시는 말씀입니다.
2015년5월5일 민 병 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