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석: 질의와 응답 3210번. 신약시대에도 사탄의 참소가 있나? / 신약시대에도 사탄의 참소가 있나?.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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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석: 질의와 응답 3210번. 신약시대에도 사탄의 참소가 있나? / 신약시대에도 사탄의 참소가 있나?. 2018-08-31. 욥1:6, 욥2:4, 왕상22, 슥3, 계12:10, 벧전5:8, 갈6:1
<질문 내용>
존경하는 목사님!~
구약에 천상회의가 세번 나옵니다
1. 욥 1,2장
2. 왕상 22장
3. 슥 3장
이때 사탄이 천상회의에 참석해서 사람들을 하나님께 참소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신약시대에도 사탄이 천상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신약 때 참석할 수 없다면 사람들의 죄를 어떻게 참소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양심에 정죄하는지 아니면 신약때도 하나님께 참소하는지 궁금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응 답>
신약시대에도 사탄의 참소가 있나?
사탄은 우리를 참소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참소란 말은 악한 말로 헐뜯고 고소하는 일을 말하는데 사탄이 우리를 참소한다는 말은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의 허물과 죄를 하나님께 고해 받친다는 뜻입니다.
사탄이 참소자란 사실은 구약 욥기1:6절과 2:1절에 나옵니다. 사탄은 욥을 모함하고 비방하여 욥으로 큰 고난을 겪게 하였습니다. 그러면 신약시대는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율법의 정죄에 이르지 않게 하셨는데 지금도 사탄의 참소가 있느냐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계12:10절 말씀을 보니 신약시대에도 우리에 대한 사탄의 참소가 있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이 말씀을 보면 사탄이 종말에 있을 하늘의 전쟁에서 미가엘에 의해 하늘에서 땅으로 쫓겨날 때까지 이 사탄의 참소는 계속된다고 하는 사실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이 참소자 사탄은 하늘에서 쫓겨날 그때까지 밤낮 참소한다는 사실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욥기나 구약에 나오는 말씀 중에 천사들과 사탄이 참석한 천상회의란 말은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사탄의 최종적인 심판을 이루실 인류의 종말에 미기엘에 의해 땅으로 내쫓을 때까지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위해 사탄의 천상 출입을 허락하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탄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천년왕국에서도 천년이 찼을 때 무저갱에 가두어둔 사탄을 잠시 석방하여 심판 받을 곡과 마곡 백성들을 미혹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셨던 것처럼 성도들의 온전한 구원을 이루시는 과정에서 성도들을 시험하는 일, 성도들을 박해하는 일을 사탄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사탄은 아마도 그런 일을 참소하느라고 하나님 앞에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하나님은 아마도 그 일을 사탄에게 허용해 주셨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네가 어디서 왔느냐"는 물으심에 사탄은 "땅을 두루 여기저기 다녔나이다"란 대답에서 사탄은 천하에 그의 시험랄 자를 찾아 다닌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신약시대에도 벧전5:8절에서 "근신하라 꺠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라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은 우리를 시험하는 자로 늘 우는 사자처럼 우리 가까이서 우리를 유혹하고 죄악의 미끼로 우리 앞에 함정을 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에 걸려 넘어지게 하고 사탄의 참소꺼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사탄은 결코 우리를 참소로 정죄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이미 죄사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사탄의 참소로 구원 받은 백성들을 지옥에 보낼 수 없습니다. 이미 영원한 생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사탄은 우리를 시험하여 하나님 앞에 범죄 하게 하고 그 사실을 하나님께 고자질 하므로 하나님의 사랑에서 멀어지게 하고 하나님의 징계를 받게 하며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못하도록 방해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같은 사탄의 참소 때문에 사탄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시험을 받고 있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탄의 시험이나 이로 인한 하나님의 징계는 우리로 온전한 믿음과 구원에 이르게 하는 선한 열매로 나타나기 때문에 우리는 낙심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갈6:1절에서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 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탄의 시험이나 박해나 이로 인해 사탄의 참소를 당해도 결코 믿음에서 떨어지거나 구원에서 낙오되거나 하나님의 버리심을 받는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완전한 구원이시며 결단코 정죄함이 없는 구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성령님은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시기 때문에 사탄의 참소를 두려워하지 말고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생애를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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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8월31일 민 병 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