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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97]

민병석: 사도행전 강해 (36) 고넬료의 신앙생활. 행10:1-2

작성자청결|작성시간17.11.22|조회수220 목록 댓글 0

 

***민병석: 사도행전 강해 (36) 고넬료의 신앙생활. 행10:1-2

 

사도행전 10장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고넬료라고 하는 이방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구원에 이르렀는가에 대한 자세한 과정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욥바에 머물고 있었을 때에 가이사랴에 살고 있는 고넬료에게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가 나타나 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저는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느니라'고 전달해 준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 하나님은 경건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다고 하는 사실을 보라보게 되는 것입니다.

 

1. 경건한 사람

 

고넬로 고넬료는 이달리야대라고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달리야대란 로마군에 속한 군부대의 명칭이며 백부장이란 백명의 군사를 거느린 장교를 말합니다. 이 사람은 로마인이었으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으로 성경에서는 그가 하나님을 얼마나 잘 섬기는지 놀랍게 칭찬해 주고 있습니다. '그가 경건하여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 ' 라고 했습니다.

 

(1) 경건이란 말은 좋은 예배란 뜻입니다. 경건이라고 하는 유세베스( )는 예배를 드린다고 하는 '세보'란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말은 경건 그 자체가 하나의 좋은 예배가 된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경건은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영적 예배입니다. 경건이란 말이 다양하게 해석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으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2) 경건이란 말은 신앙심이 깊다는 뜻입니다. 경건생활은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 아니면 열매를 맺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경건 생활에는 선한 열매가 따르므로 신앙이 두텁지 않고는 어려운 일입니다. 또한 경건 생활이란 주 재림에 대한 소망에 굳게 서 있지 않으면 안 되는 생활입니다.

 

(3) 경건에도 헛된 경건이 있다고 경종해 주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경건한 사람은 그 마음이 진실해야 합니다. 말에 덕이 있어야 합니다.

 

(4) 경건에는 능력이 따라야 합니다. 모양만 있는 경건은 사탄의 외식이지 경건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고 디모데에게 말했습니다. 능력이란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순종할 수 있는 영적 능력을 의미합니다. 고넬료는 이런 경건의 사람이었다고 했습니다.

 

2. 하나님을 경외한 고넬료

 

고넬료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나타났습니다. 경외란 말은 포보스( )로 이 말의 뜻은 두려움, 존경, 공경 등을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두려워 하는 마음으로부터 울어 나오는 존경심'을 의미합니다.

 

(1)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해야 할 이유는 하나님은 너무나도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참 모습을 볼 수조차 없는 죄인들입니다. 그의 거룩하신 빛 앞에 우리의 눈은 뜰 수조차 없습니다.

 

(2)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해야 할 이유는 죄의 사유하심이 오직 주님께만 있기 때문입니다.

 

(3)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해야 할 또하나의 이유는 그는 심판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4)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해야 할 이유는 하나님이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은 하나님의 명하신바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바인 것입니다. 노아도 아브라함도 야곱도 요셉도 다윗도 그리고 초대 교회 모든 성도들도 다 하나님을 경외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고넬료는 자기 온 집으로 더불어 이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생활을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편 고넬료는 구제 생활을 많이 한 것으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구제라고 하는 엘레에모 수네( )는 불쌍히 여긴다, 자비를 베푼다란 뜻으로 형제를 물질로 도와두는 착한 행실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열매는 이웃 사랑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이웃 사랑은 반드시 구제로써 나타나는 사랑이어야합니다(요일3:16-18). 고넬료의 아름다운 생활은 이에 그치지 않고 그의 생활에 항상 기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의 기도는 항상이란 말로 진실함과 성실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결론 : 이같은 고넬료에게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 구원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여 준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은 세계 어디서나 의로운 자를 살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도 하나님은 낱낱이 살피시고 아름다운 상급으로 보상해 주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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