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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97]

민병석: 사도행전 강해 (47) 다윗의 씨가 되신 예수. 행13:13-23

작성자청결|작성시간17.11.22|조회수226 목록 댓글 0

 

***민병석: 사도행전 강해 (47) 다윗의 씨가 되신 예수. 행13:13-23

 

바울의 복음을 위한 행보가 빨라졌습니다. 성령의 지시에 의해 일행과 함께 살라미에 이른 바울은 그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다시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를 거쳐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제 바울은 세게를 그의 선교지로 하여 활동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버가에서 마가라고 하는 요한이 일행에서 떨어지는 변고가 일어났습니다.

 

그 이유는 설명이 없지만 어린 요한에게는 힘겨운 전도 여행이어서 집 생각이 나서 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런데 이 일이 나중에 바울과 바나바가 선교 여행을 위해 동행자를 결정할 때 크게 디툼을 갖게 한 한 원인이 되어 아시아 지역 선교에 중대한 영향을 가져온 것입니다.. (행15:36-41).

 

1. 바울의 설교

 

바울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안식일을 맞아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에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이 회당의 예배 순서에 따라 화당장의 권고에 의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바울은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란 말로 하나님이 만민 중에서 이스라엘을 택하신 일에 대한 뜻을 풀이해 나갔습니다.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이같은 설교에서 전하고저 한 뜻은 무엇이었습니까? 바로 이스라엘로부터 메시야를 태어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를 설명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의 자손을 약속하실 때에 '네 씨'라고 하신 것을 바로 그로부터 태어나실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밝혀 주고 있는 것입니다(갈3:16). 우리가 알아야 할 사항은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씨를 통해서 메시야를 태어나게 하시기 위해 특별히 선택 받은 백성이란 사실입니다. 결국 그들은 메시야를 태어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었지만 그들 자신은 메시야를 믿지 아니하므로 버림을 당하기에 이른 것입니다(롬11:19-20).

 

우리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을지라도 불신 가운데 처하면 하나님의 뜻만을 이루어 드리고 자신은 버림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항상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복음 전도자의 사명을 이루어나갔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고전9:27).

 

2.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게 하심

 

바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일에 대하여 언급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언약의 땅을 주지 아니하시고 애굽에서 나그네 생활을 하도록 하신 것은 이스라엘에게 반드시 있어야 할 일로 성경에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 첫째로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관용하지 않았다는데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한 국가이건 한 개인이건 그를 심판하시는 일에 오래 참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회개하고 버려야지 그 죄를 자꾸 쌓으면 회개의 시기를 잃어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2)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권능을 보여 주시려는데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보여 주셨던 하나님의 권능이 오랜 옛날의 일이었지만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 권능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이름이 온 땅위에 펼쳐져 있는 것입니다. 만약 이스라엘의 출애굽이 없었던들 이런 하나님의 권능은 나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

 

(3)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은 교회 생활의 그림자로 보여 주셨으며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할 것을 교훈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오기까지 광야에서 패역한 길을 걸어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그 패역함을 참으시고 가나안에 이끌어 들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에서 선지자 사무엘까지 사사를 주셨으며 그 후에 이스라엘이 왕을 구하게 되어 사울을 그들의 왕으로 40여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그 다윗의 씨에서 하나님의 약속하신 대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태어나게 하셨는데 그 메기야가 예수 그리스도이라고 증거했습니다. 사무엘이 이새의 집에서 다윗을 만났을 때에 증거하시기를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1) 다윗은 진실한 사람이었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진실한 사람을 그의 일꾼으로 쓰십니다.

 

(2) 다윗은 맡은 일에 충성된 사람이었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아비의 집에서 양을 지킬때에 나타낸 용맹과 충성심은 다윗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릴 수 있는 적격한 인물이었습니다.

 

(3) 다윗은 회개의 사람이었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를 범한 후 그 죄를 위하여 하나님께 드린 회개를 볼 때 눈물로 밤새도록 침상을 적셨다고 했습니다.

 

결론 : 하나님은 이런 다윗을 통하여 당신의 뜻을 이루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내 뜻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뜻은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언약을 말합니다. 이 언약을 다윗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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