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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24]

민병석: 야고보서 강해 (19) 간음하는 여자에 대한 경종. 약4:4-5

작성자청결|작성시간17.11.07|조회수485 목록 댓글 0

 

***민병석: 야고보서 강해 (19) 간음하는 여자에 대한 경종. 약4:4-5

 

본문에는 간음하는 여자들에 대한 경종이 나옵니다. 4절 말씀을 보면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간음하는 여자라고 표현한 말이 무엇을 의미하느냐하는 것입니다. 원어 적으로 볼 때, 본문 그대로 간음하는 여자들을 가르치키는데 본문의 내용의 흐름으로 보아 간음이란 말은 세상과 벗된 성도들을 의미해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여자란 그리스도의 신부된 성도들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입니다. 마25장에서 신랑을 기다리는 성도들의 신분에 대하여 처녀란 명칭으로 불렀고 계 12장에서는 하나님의 교회를 해를 입은 여자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호2:2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대하여 남편으로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대하여 아내로 표현하시면서 이스라엘의 영적인 음란을 정죄하시고 그들을 심판하실 일에 대하여 경종해 주고 있습니다.

 

1. 그리스도인의 정절

 

성도란 그리스도의 신부들입니다. 피로 값 주고 사셔서 우리로 당신의 신부로 만드셨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신부가 된 성도들은 신부로서의 정절을 철저히 지켜야 할 것입니다.

 

고후11:2절에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고 말씀했습니다. 정결한 처녀란 말은 정절을 지키는 깨끗한 여자란 뜻입니다. 간음하는 여자들이여란 말은 이미 이 야고보서를 받아 읽을 교회 성도들 중에는 주님께 대한 깨끗한 믿음의 정절을 저버리고 이미 영적으로 간음한 여인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6:24절에서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너희가 하나님과 겸하여 재물을 섬기지 못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재물이란 세상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야고보 사도는 세상과 벗된 생활을 하는 성도들에게 간음하는 여자라고 경종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과 벗이 되어 간음한 여자라고 일컫는 자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첫째로 하나님보다 재물을 더 중히 여기며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했습니다. 돈은 하나님을 능히 배신하고 세상을 사랑하게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다음에 정욕대로 살아가는 성도들을 의미해 줍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성령의 능력 가운데서 열매 맺는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정욕적인 생활은 세상과 더불어 벗하는 생활로 이런 생활을 하는 자들은 간음하는 여인과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을 지키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입으로는 주여주여 하지만 실제로는 외식하는 자들로 이들은 주님께 순결한 정절을 드리지 못하고 오히려 세상과 간음하는 여자들인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인들의 정결한 생활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생활이 신랑이신 주님께 정절을 지키는 생활이 될 것입니까?

 

자기를 더럽히면 안됩니다. 약1:27절 말씀에서 그리스도인의 경건 생활은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절이 있어야 합니다. 계14:4절에서 144.000명에 들어갈 순교자들의 공통점은 한결같이 신앙의 정절을 지켰다는 사실입니다. 이들의 자격에 대하여 14장에서 언급하고 있는 말씀을 보면 이들에 대하여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정절이란 신앙적인 정절을 의미합니다. 이 정절은 진리의 말씀을 지키는 믿음의 생활을 통해서 지킬 수 있습니다. 이들은 정절을 지키기 위해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베임을 받은 자가 된 것입니다. 신부된 그리스도인은 신랑이신 예수님만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갈2:20절에서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5절에서 성령의 시기에 대하여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에게 보내신 신랑의 영이요 생명이십니다. 그 영이 우리를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시기라고 한 말은 우리의 사랑을 빼앗기지 않으시려는 간절함을 의미해 주는 말입니다. 두 남자를 사랑하는 자기 아내를 용납해 주는 남편이 없듯이 세상을 사랑하는 성도에 대하여 시기하시기까지 사모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더럽고 추하며 주님을 사랑하지도 못하지만 우리들을 잊지 못하여 그래도 사랑하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아5:2절에서는 우리가 주님을 내어쫓았는데도 주님은 문을 두드리며 이르시기를 문을 열어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에는 밤이슬이 가득하였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결론 : 우리는 간음하는 여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시기하시는 주님에 의해 매를 드시면 그 징게를 피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과 벗되는 생활을 버리고 새로운 변화된 생활로 정결한 신부의 자격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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