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베드로전서 [31]

민병석: 베드로전서 강해 (16) 속 사람의 단장. 벧전3:3-6

작성자청결|작성시간17.11.07|조회수243 목록 댓글 0

 

 

***민병석: 베드로전서 강해 (16) 속 사람의 단장. 벧전3:3-6

 

베드로 사도는 3절 이하에서 여인이 갖추어야 할 아름다움에 대하여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겉모양의 단장은 진정한 아름다움의 표현이 아니요 속 사람의 단장이야말로 여자들이 취해야 할 참 단장의 모습이라고 했습니다.

 

1. 하나님이 보시는 아름다운 여인

 

여자는 아름다움을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으로 여깁니다. 그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해 여러 가지 단장으로 그 몸에 덧입히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보인다는 의미에서보다 여인들의 아름다움을 가꾸려는 마음은 거의 본능적입니다.

 

자기 미모에 자신감을 가진 여자들은 교만합니다. 자신의 미모에 스스로 미혹되어 자기 인생을 망치는 것입니다. 잠31:30절에서 여인의 미모에 대하여 이처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남자들이 가장 유의해야 할 일이 있는데 자기 배우자를 선택할 때, 얼굴의 미모만 바라보고 장가들었다간 큰코다친다는 사실입니다. 얼굴 고운 것은 거짓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얼굴은 거짓된 것입니다. 그 얼굴이 영원히 그 상태로 존재할 것이 못되고 나이에 따라 변화무쌍하기 때문입니다. 양귀비 같은 얼굴도 나이만 들면 할머니 얼굴이 되며 죽으면 송장의 모습으로 땅에 묻히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이것 따라가는 남자는 거짓된 것과 헛된 것을 붙잡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그의 인생에 헛된 것과 거짓된 것으로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2. 여자가 단장해야 할 몸

 

하나님은 여인들의 참 미모에 대하여 성경적인 정의를 내리셨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세운 미모의 표준에 의해 여인을 판단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표준에 의해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여자가 자신의 미모를 영원히 간직하고 남편에게 사랑을 받으며 하나님께 아름다운 여인으로 인정을 받는 일에 대한 비결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에 있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외모는 무엇입니까? 베드로 사도는 1:24절에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다고 말씀하고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말세에 시온의 딸들이 사치할 일에 대하여 이사야를 통해서 경종하셨습니다. 사3:16절에서 시온의 딸들이 교만하여 늘인 목, 정을 통하는 눈으로 다니며 아기죽거려 행하며 발로는 쟁쟁한 소리를 낸다고 했습니다. 이들의 장식품에 대하여 발목거리, 머리의 망사와 반달 장식, 귀고리, 팔목 고리, 면박, 화관, 발목 사슬, 띠, 향합, 호신부, 지환, 코고리, 예복, 겉옷, 목도리, 손 주머니, 손거울, 면사포 옷, 머리 수건, 너울 등이라고 했습니다. 시온의 딸이란 여자 성도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성도들은 세속적인 사치 생활을 삼가야 합니다. 돈이 있고 생활의 여유가 있고보면 여자들이란 누구나 이런 몸치장에 유혹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30장에서 아굴은 말하기를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고 했습니다.

 

지금 같아서는 돈이 생기면 그 돈을 몽땅 하나님의 사업에 쓸 것 같지만 돈이 손에 들어오면 갈 때 생각 다르고 올 때 생각 다르다고 우리의 마음이 변덕스럽기 그지없다는 사실을 바로 알고 시139편에 나오는 다윗의 고백처럼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옵시며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라는 간구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베드로 사도는 여인들이 단장해야 할 일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까? 4절에서 하나님 앞에 값진 단장의 비결에 대하여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단장하라고 한 것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에 숨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마음의 숨은 사람은 어떻게 단장하는 것입니까?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고 했습니다. 온유하고 안정한 것이란 딤전2:10절에서 이 같은 단장에 대하여 선행이라고 한 것입니다. 딤전3:11절에서는 여자들도 이와 같이 단정하고 참소하지 말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값진 여자들의 단장인 것입니다.

 

그 얼굴이 아무리 미모로 다듬어진 여인이라도 은혜가 없는 생활, 믿음에서 떨어진 생애를 보낼 때 보세요. 어찌 그리 흉한 모습으로 나타나는지요?

 

결론 : 정말로 아름다운 여인은 하나님 앞에 값진 여인입니다. 여러분은 사람의 눈에 예쁘게 보이려고 외모로 치장하는 여인입니까?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보이려고 하나님 앞에 값진 것으로 마음에 숨은 사람을 단장시키십니까? 값진 단장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으시는 단장으로 아름다움을 가꾸시는 여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