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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28]

민병석: 디모데전서 강해 (20) 양떼들에 대한 목회자의 태도. 딤전5:1-16

작성자청결|작성시간17.11.08|조회수354 목록 댓글 0

 

***민병석: 디모데전서 강해 (20) 양떼들에 대한 목회자의 태도. 딤전5:1-16

 

바울은 디모데에게 목회자가 교회에서 양 무리들에 대한 태도에 대해 여러 가지로 자세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교회에는 신분으로나 나이로나 각양각층의 사람들이 모여서 한 소망 가운데서 사랑으로 연결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집결 체입니다. 목회자는 이들을 지혜롭게 대하고 권면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1. 여러 계층에 대한 목회자의 태도

 

바울은 늙은이, 젊은 이, 늙은 여자, 젊은 여자 등 다각도로 목회자가 상대해야 할 계층의 사람들에 대하여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① 늙은이들에게 대하여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비에게 하듯 하라’고 했습니다. 나이가 많은 분들을 대할 때 조심해야 할 점은 꾸짖지 말라는 것입니다. 늙은이들은 노염을 잘 타고 이해심이 부족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젊은 목회자가 꾸짖는 일은 좋은 목회 방법이 아닌 것입니다. 그들에게 오히려 아비께 하듯 하라고 했습니다. 부모를 꾸짖는 자식은 없습니다. 대하듯 하라는 말은 예절과 예의를 지키라는 말입니다. 마음으로 우러나오는 존경심과 어른들에게 대하는 공손한 마음으로 깨닫게 해 주어야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② 젊은이들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라고 했습니다. 사랑으로 권면하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목회자는 정죄하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성도들로 자신들의 행실에 대하여 회개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하며 깨달아 바른 신앙 생활에 들어갈 수 있도록 선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③ 늙은 여자들에 대해서 어미에 대하듯 하라고 했습니다. 어른으로 존대해야 하며 어머니 같은 존경과 정감을 가지고 사랑으로 권고하며 권면해야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젊은 여자들에 대해서는 자매에게 대하듯 하라고 했습니다. 일절 깨끗함으로 대할 것을 명했습니다. 여기서 깨끗하라는 말은 자매에게 대하듯 하라는 말씀에서 음란한 생각이나 행실을 삼가라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목회자가 주의할 점은 돈과 명예와 여자에 관한 깨끗함에 있습니다. 돈이나 명예나 여자에게 걸림이 되면 목회자의 치명상이며 특히 여자 문제에 대해서는 돌이킬 수 없는 치명상을 입게 됩니다. 그러므로 젊은 여자들을 대할 때는 신중히 하며 절제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젊은 여자들에게 갖는 사랑은 자매와 같이 깨끗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친근한 마음을 가지되 깨끗한 마음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오해가 없도록 본인에게도 오해를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2. 과부들에 대한 목회자의 태도

 

3절 이하에서 바울은 과부들에 대한 태도에 대하여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첫째 참 과부인 과부를 경대하라고 했습니다. 경대라는 말은 존경하는 마음으로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혹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을 때는 그들에게 효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효에 대하여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고 했습니다. 과부들로 교회나 다른 성도들에게 폐를 끼치게 하지 말고 그 가족들로 봉양 할 수 있도록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과부를 둘로 구분해서 말씀해 줍니다. 첫째로 참 과부인 과부에 대하여 9절에서 나이 60이 넘은 과부라고 했습니다. 다음에 한 남편의 아내였던 여자라고 했습니다. 다음에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는 여자라고 했습니다. 이들 과부들 중에도 자녀를 양육하고 나그네를 대접하며 성도를 섬기는 겸손한 자세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는 일과 모든 선한 일을 좇은 과부에 대하여 바울은 경대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과부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로 생활하는 여자라고 칭찬했습니다.

 

젊은 과부에 대해서 바울은 과부의 명단에 기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과부의 명단이란 평생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홀로 남은 생애를 주를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한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육체의 정욕 때문에 혹 시집가게 되는 경우도 있을 터인즉 그렇게 되면 그들의 서원을 이루지 못함으로 그리스도를 배반하게 된다고 경종한 것입니다.

 

또 이런 과부들이 하는 일에 대하여 게으름을 익혀 집집에 돌아다니며 망령된 폄론을 한다고 한 것입니다. 폄론이란 남의 비밀을 들추어내거나 다른 사람을 헐뜯는 것을 말합니다. 젊은 과부들은 시집가서 아이를 낳고 집을 잘 돌보라고 했습니다. 젊은 과부들은 수절하는 것보다 재혼하는 편이 좋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정 일에 충실한 여자가 될 것을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론 : 참과부는 그 당시 교회에서 전적으로 도와주었으므로 젊은 과부도 교회의 도움을 받으려 했지만 친척이 돌보고 교회로 짐 되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우리는 바울의 권고를 깊이 새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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