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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가톨릭뉴스][새 성전 봉헌] 서울대교구 월계동본당

작성자아우구스티노|작성시간06.11.14|조회수38 목록 댓글 0

[새 성전 봉헌] 서울대교구 월계동본당

연탄창고가 '천국 가는 역'으로

 '상전벽해(桑田碧海 : 뽕나무 밭이 변해 푸른 바다가 되다)'.

 이 말에 딱 어울리는 성당이 있다.

 5일 서울시 노원구 월계4동 372-3에서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을 거행한 월계동본당(주임 하형민 신부)이다.

 2004년 6월 기공식을 갖고 2년여 만에 완공된 새 성전은 대지 611평, 연면적 1444평에 지하 1층, 지상 7층의 철근 콘크리트 라멘조 구조로 강당과 교리실, 주차장, 수녀원, 사제관, 성가연습실 등을 갖춘 대형 건축물이다.

 정통 고딕 양식으로 지은 새 성전은 삼위일체를 상징하는 세개의 종탑이 그 웅장함을 더하고 있다. 또 6층 옥상을 정원으로 꾸며 신자들과 지역주민 쉼터로 활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월계동본당은 14년전 설립 당시 비가 새는 연탄공장 창고에 가마니와 야외용 돗자리를 깔고  미사를 봉헌해 '서울에 이런 성당도 있느냐?'는 소리를 들었을 정도로 시설이 열악했다. 본당 신자들은 1993년 임시성전(가건물) 시절을 지나 현재의 크고 화려한 성당을 건립하기까지 성전건축기금 모금 뿐만아니라 건축에도 직접 참여해왔다. 새 성전 건립을 위해 묵주기도 330여만단(현재는 400만단 목표) 봉헌 등 영적 지원도 지속됐다.

 정 추기경은 봉헌미사 강론에서 "월계동성당이 (성북)역 앞에 있는 이유는 '천국으로 가는 역'이기 때문"이라고 말해 신자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은 뒤 "오늘 축복식을 통해 하느님을 만나는 장소로 거룩하게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92년 석관동과 장위동본당에서 분리, 신설된 월계동본당은 신자 6320여명으로 분리 당시 4872명에 비해 22%가 늘었다.

이힘 기자 (function () { var sumOfWidth = 100; var gridImages = Array.prototype.slice.call(document.querySelectorAll('[data-ke-type="imageGrid"] .image-container span')); gridImages.reverse().forEach(function (img) { // 행이 넘어가는지 명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역순으로 순회 var width = Number(img.style.width.replace('%', '')); sumOfWidth += width; img.style.flexGrow = width; img.style.minWidth = 'calc(' + img.style.width + ' - 1.2% - 1px)'; var isRightmost = Math.floor(sumOfWidth) > 100; // width 합이 100이 초과하면 다음 행으로 넘어감 if (isRightmost) { sumOfWidth = width; img.classList.add('rightmost');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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