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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태양은

작성자은경|작성시간26.06.08|조회수9 목록 댓글 0

◉태양은 높은 산봉우리부터 비춘다.

춘색무고하(春色無高下)
봄볕은 높고 낮음이 없는데.

화지자장단(花枝自長短)
꽃과 가지는 스스로 길고 짧다.

같은 땅 같은 기후에서 자라는 식물들이 제각각 성질에 따라 달리 자랍니다.

산(山)이라고 다 같은 산이 아닙니다.

높은 산도 있고, 낮은 산도 있고 골짜기도 있습니다.

태양은 항상 똑같이 비추지만, 높은 산부터 비춥니다.

학교에서 똑같은 교과서에 똑같은 선생님이 똑같은 내용을 가르치지만,

어떤 학생은 단번에 알아듣고, 어떤 학생은 몇 수십 번 반복해도 잘 모릅니다.

눈도 둘이고 귀도 둘이고 코 구멍도 둘이고 입은 하나이고 똑같은 기능을 갖추고 있어도,ㅡ

왜! 다를까요?

생각 의식(意識)의 인지 능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바로 업력(業力)이 다르기 때문에,ㅡ
업식(業識)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업식(業識)이란, 행위, 즉 습관 된 의식입니다.

잠재의식 또는 무의식의 작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습관을 잘 가져야 업력과 업식(業識)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집중하는 노력에 따라 선생님의 말씀을 금방 알아듣게 되는 것입니다.

햇볕을 빨리 받으려면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수고를 아끼면 안 될 것입니다.

부처님의 광명은 산하대지 장벽을 투과하여 만 중생을 골고루 비춰 줍니다.

그러나 받고 안 받는 것은 각자의 목입니다.

▸부처님께 귀의(歸依)하고
▸진리[법]에 귀의하고
▸승단에 귀하는

삼귀의(三歸依)를 생활화 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교인은 일주일에 3번 이상 교회에 다니고 11조헌금은 의무화되어 있는데 반해ㅡ

불교인은 연등하나 달고 온갖 애경사를 문의합니다.

사유(思惟)하는 마음이,ㅡ 정신을 건강하게하고 행복하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 순간순간을 지금 여기서 알아차리는 만났다는 것은 큰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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